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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렌트해서
동호회 지인들6명과 헝글인 한분 카풀해서 휘팍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부르스타에 라면도 끓여 먹고 ㅋㅋㅋㅋ
두번째 출격인데 첫출격은 새로산 시그널 파크라커가 몸에 안맞아서 개고생하고
이번에 다시 새로산 그레이 알피엠 스플레쉬를 타본결과 완전 엣지그립감 죽이고 탄성이 끝내주더라고요 ㅋㅋ 완소 데크 ㅋㅋ
트릭도 간간히 해보고 시즌 컨디션 70%정도 회복하고 나름 만족하면서 인제 시마이 해야지하고 거의 마지막라이딩에
회심의 알파이브 돌리는 순간......에효....
어깨 빠염했네요 랜딩 미스로 ㅠㅠ
3번쨰 어깨 탈골인데 나름 3번째 빠지니 별로 당황도 안되고 혼자 끼워 맞췄습니다 슬롭에서 ㅡ.,ㅡ;;;
의무실 가서 어깨 빠졌다고 하니 압박붕대로 팔걸이 만들어 주네요 ㅡ.,ㅡ;;
대명은 어깨걸이 주는데 ㅡ.,ㅡ;; 오늘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별이상은 없다는데 습관성 된거 같네요 ㅠㅠ
2주간 요양해야겠습니다...
이번주 토욜날 대명 개장할꺼같은데 혹시나 어깨 고정하고 타는 사람있으면 저에요 ㅡ.,ㅡ;;;
다들 인제 시즌 시작이니 무리하지들마시고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