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인수인계서 는 캡쳐까지 해가면서 남겨놓고 있습니다.
우리 차장님,
매일 아침,점심에 차 웃으면서 드리고 있구요.
소세지빵이 좋다던 대리님과 슈크림빵이 좋다던 대리님께 매일 아침
빵을 사다가 드리고 있구요.
제가 무섭다던 과장님께도 매일 웃으면서 인사드리고 있구요.
제 컵 매일 닦아주시면 아주머니의 수고를 덜고자 제 컵도 제가 잘 닦고 있어요...
그리고 저한테 xx년 이라고 한 직원이 있는데
볼때마다 화가 나는데 인간적인 면에서 소심한 복수 뭐 없을까요?
슈퍼주니어 펜카페에 욕 한바탕 하고 '현피뜰놈 연락해~'하고 그사람 핸펀 번호 남겨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