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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간식을 시켜야 할 일이 있어


치킨과 피자를 시켰습니다.


배달하시는 분이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헐렁한 카모 바지에 검은 패딩, 빨간 헬멧을 쓰고 계셨는데 그만...


보드복을 입고 계신 걸로 보였지 뭐예요!


짧은 찰나의 착각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보여서


한참을 유심히 뜯어보았어요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구요... 하이원 못 가서... 배 아프다구요............. 

(응아를 하면 해결된다는 어떤 분의 충고는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당ㅋㅋ)

엮인글 :

道를 아세요?^^*

2011.11.23 15:23:49
*.183.68.162

배에다가 빨간약바르면 낫아요.

몰리에르

2011.11.23 15:32:31
*.226.222.105

부츠끈매주신다하셔서 콜드님글 정독중임 ㅋㅋㅋ

콜드플레이

2011.11.23 15:42:15
*.35.184.161

읭? 제가 그랬나요?
제 부츠끈 혼자서도 잘 맨다고 한 기억은 있는데...ㅋ

꿈을꾸는

2011.11.23 16:26:11
*.90.227.205

이러다 다들 병나겠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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