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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히메께 신상 F22 부츠를 상납했는데,
생각보다 부츠끈 체결이 쉽지 않네요; 뭔가 잘 안되는 느낌;
전 이온 쓰는데 엄청 편하게 잘 되는데, 이거 이러다가 시즌내내 제가 묶어주게될 것만 같은 예감이;
설명서 대로 발등,발목 두단계 걸쳐서 하는 것도 번거롭고; 마지막 슈텅앞에 고정시키는것도 잘 안되고(새거라 그런가;)
이전 보아부츠가 더 편하다고 하네요; 바인딩에 맞춰주려고 살로몬 샀는데 버튼으로 갈껄 하는 뒤늦은 후회도 들고;
혹시 제가 모르는 살로몬 만의 끈 체결 방법이 있는지 헝글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P.S 부츠끈 묶어주기 귀찮아 보아 사주고 결혼했더니 결혼 후 5시즌만에 위기가 찾아왔네요;
오옷!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참고해서 위기를 잘 넘겨봐야 겠네요. ^^
안전보딩하세요~
보아가 사실 제일 편하긴 하지만 살로몬도 적응되면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요..
제대로 하시는 거 같은데 힘들다고 하시니 문제네요..
아 클랐다.. 마눌 부츠 이번에 보아에서 살로만으로 바꿨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