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사실 제일 편하긴 하지만 살로몬도 적응되면 그렇게 힘들지 않은데요..

제대로 하시는 거 같은데 힘들다고 하시니 문제네요..

아 클랐다.. 마눌 부츠 이번에 보아에서 살로만으로 바꿨는데 ㅠ,.ㅠ

위기 극복하세요... 살로몬 부츠 아주 잘잡아줍니다 플랫지,말라 들 보면 아주 인기있잖아요

착착 감키게 적당한 힘으로 조여주고 슈텅에 고정할때 한손으로 쭉 당기면서 나머지 한손으로 슈텅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면서 끈을 당기신다거나,,, 끈을 당기시면서 슈텅에 고정될수있게 당기는 끈을 안쪽으로 밀면서 당기세요

내구성 기능성 따져서 살로몬 부츠 강추해요

끈 갈무리하는거 귀찮으면 나사하나만 풀면 끈이 서로 분리되어있습니다.  갈무리하는 플라스틱 제거하니까 훨씬 사용하시 편합니다

저도 살로몬 부츠 처음 사용하면서 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슈텅앞에 고정하는것이 잘 안되어서 3-4번 고생 했었는데,

위의 파퓰러님 말씀처럼 슈텅에 고정할때 한손으로 쭉 당기면서 나머지 한손으로 슈텅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면서 끈을 당기니 수월 하드라구요....

결혼 후 5시즌만에 위기 잘 해결되시기를 바래요....(결혼 9년차가)  ^ _^

오옷!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참고해서 위기를 잘 넘겨봐야 겠네요. ^^

안전보딩하세요~

저도 여자친구 부츠 묶어 준다고 고생했드랬죠..

살로몬부츠..

한가지 팁이 오히려 다른 사람이 묶어 고정시킬려면 더 힘들다는것!

어차피 살로몬 부츠는 끈을 잡아 당겨야하니

끈을 잡아 당기는것은 부츠 신는 본인이 하고 님은 앞에 무릎꿇어 자세로

고정하는 부분만 당겨주고 슈텅 부분만 넣어주고 당기는 것은 본인이 하는것이 더 자연스럽고 쉽더군요..

처음에는 다 해주려고 했다가 땀 삐질 삐질... 한두번이지 싶었는데 ㅎㅎ

한시즌 지나니 알아서 척척 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