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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는 데크는 로프트2 입니다. 마지막 로프트에 에라죠.
이넘의 장점은 위 아래 블랙에 윗면이 간지나는 무광블랙....
인데 스크래치 좀 나고 타다보면 거지됩니다 -_-;
그럼에도 에라가 겉으로 확 표가 나서 꽤 이쁘죠..
그러다 큰 맘 먹고 (실은 이월 로프트 작업 할려다 아우 못하겠어~
거기다 생각보다 신품이 싸다? ) XLT를 질렀는데..
길이는 살짝 맘에 안드네요. 오피셜도 161이 있는데 159가 최장이라..
울 나라에도 버너를 수입해달라~ 타이탄도 있긴한데 이넘은 소가 감안시 좀 비싼듯 ;;
여튼 로프트2 받고 나서 만족스러웠던것 중에 하나가... 엣지 위 베이스부에도
무늬 및 마감이 들어가는거..
근데 XLT는 측면이 검정, 노랑 이렇게 색이 다르게 들어가고 전체적으로 노즈 빼곤 두툼한거 빼곤
뭔가... 디테일이 부족한 느낌.
상판도 편편해서 에라같이 나 에라 양 봐줘 하는 느낌이 없네요 ㅋ (에라가 제조 원가는 더 들었을듯 ㅋ)
그나저나 상판이... 무늬가 들어간 코팅인데 이넘은 상처 받았을때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튼튼하게 쓰기엔 사실 클리어 코팅이 올라가는게 좋은데 말이죠. 간지는 무광이 좋을지 몰라도..
데크처럼 스크래치가 날수밖에 없는 제품은 무광은 뭔가 불안.. 이넘은 어떨라나.. 궁금하네요.
아...그나저나 아무리 생각해도 겨우 주말보더이면서 이번 시즌 너무 달린듯..
0809 로프트2도 계산해보면 많이 타야 40회일텐데.. 애초에 원정 갈 일도 없으면서 원정
세트 만든게 실수인듯 ㅋㅋㅋ
어째 원정세트 만들자말자 애기들이 다 생겨서...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