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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끝나기 전에 전화기 교체를 생각해보긴 첨이어서
약정 할인 승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SK 고객정보에 조회를 해보니 15만 정도의 원금이 남아 있다고 되어 있던데..
전화기를 다른 걸로 구매를 하게 되면 이 원금을 완납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통신사를 바꾸지 않았다고 하면 계속 승계되어 분납을 하게 되는건지...
통신사를 바꿨을때는 완납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지만..
2011.11.24 14:49:45 *.153.20.75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우로 폰을 바꾼 케이스라 제 경험 말씀드릴게요.
전에 쓰던 폰은 2G 폰이었구요, 2년 약정이었는데 1년 지난 시점이었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어서 그 폰을 샀던 대리점에 갔었습니다.
대리점에 가서 폰 약정이 1년 정도 남아있는데, 폰을 바꾸고 싶다.. 라고 얘기했더니,
남아있던 요금 1년치 (약 12만원)를 내주고 대신 제가 스마트폰을 3년 약정으로 쓰는 조건을 달더라구요.
통신사는 옮기지 않고 그대로 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그닥 손해는 아닌거 같아서 그리 하라 했지요.
요금제는 처음 3개월만 65요금제 유지 조건이고 4개월째부턴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웬만하면 자기들도 폰을 파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바꿀수 있도록 해결해 줄겁니다.
2011.11.24 17:46:38 *.121.142.64
같은 통신사든 아니든 할부는 계속 할수 있습니다.
물론 일시불로 계산하셔도 되고요^^
전 핸드폰을 1년 사용하면 오래 사용한거라서요. 약정이 지금도 2개나 sk, kt 각각 남아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비슷한 경우로 폰을 바꾼 케이스라 제 경험 말씀드릴게요.
전에 쓰던 폰은 2G 폰이었구요, 2년 약정이었는데 1년 지난 시점이었고,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어서 그 폰을 샀던 대리점에 갔었습니다.
대리점에 가서 폰 약정이 1년 정도 남아있는데, 폰을 바꾸고 싶다.. 라고 얘기했더니,
남아있던 요금 1년치 (약 12만원)를 내주고 대신 제가 스마트폰을 3년 약정으로 쓰는 조건을 달더라구요.
통신사는 옮기지 않고 그대로 였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그닥 손해는 아닌거 같아서 그리 하라 했지요.
요금제는 처음 3개월만 65요금제 유지 조건이고 4개월째부턴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웬만하면 자기들도 폰을 파는게 이득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든 바꿀수 있도록 해결해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