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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음는관계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1. 휘팍에서 아찔했던 기억
제가 한창 팽팽하고 보드도 열심히 잘탔을때,
휘팍에 아는 분이 놀러왔다고 해서 콘도로 갔음.
친척 몇분이랑 놀러왔는데, 그 중에서 친척동생이라고 하는 21살 짜리
대학생..........................
얼굴은 당시 인기 짱이었던 문근영인데 문근영보다 더 주먹만한 얼굴 긴 생머리
키 163에 올록볼록 엠보싱 몸매.......
노란색 쫄쫄이 츄리닝에 덥다고 면티 하나만
입고 있었는데, 아오~~~~~
부츠 신겨주는데 발목이 왜그리 가는지.....ㅜ.ㅜ
암튼 다함께 저녁먹고 제가 보드를 가르쳐줬는데
넘어질때마다 야릇한 비명때문에 아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근데, 저한테 한마디도 안해서 좀 섭섭했음.
2. 성우에서 아찔했던 기억......
두시즌 전 성우에서 슈퍼 파이프 타는데,
파이프 벽정비가 제대로 안된 부분으로 프론트 사이드를 떠서
몸이 반쯤 뒤집힌 상태로 떨어졌는데, 잘못되었으면 앉은뱅이 될뻔한
아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