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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 그 두번째 출격이네요 !!
보딩내내 -4도를 기록해주시는 역시나 대단한 강원도의 힘 ^^
24시간 풀 제설중인 휘팍 ~~~ 역시나 휘팍 ㅋㅋㅋ
잘타는사람도 많고 멋지게 입고계신 님들도 대다수 .... !!!
새벽늦게 도착했는데도 제설은 계속되고 있는 휘팍 ~
야간및 백야도 오픈한다던데 ~~~ ( 경기권은 언제나 오픈할려나요?? 아시는분 손 !!! )
보드를 타기위해선 꼼꼼한 준비를 ㅎㅎㅎ
립트를 타러갈때는 총총걸음으로 다소곳히 ㅋㅋㅋ
눈부시도록 맑은 휘팍 ~
립트를 타게되면 꼭 찍게 되는 립트에서 데크바라보기 ㅋㅋㅋㅋ

다시도전한 백원 휀스넘기 ㅋㅋㅋ
그러나 결과는 배로 랜딩 쿨럭쿨럭 ~~~ (모두모두 안전보딩 하시자구요 !!)

휘팍에서 만난 반가운얼굴들 !!
아직은 모든 스키장이 오픈하지 않아서 인지 반가운얼굴들을 꽤 볼수있다는것도 시즌초의 휘팍보딩의 장점인듯합니다.

오후늦어져서는 불어오는 황소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3시쯤 마무리 짓고 내려옵니다.
늦은 점심은 태양가든의 오삼불고기 ^^
매콤하고 아주 맛나요 !! 조금 떡볶이맛나는것도 특색있고 ㅋㅋㅋ 친철한 사장님도 맘에듬 !!
이렇게 두번째 휘팍보딩이 마무리됩니다.
보딩후 밥먹고 배불러지면 눈이 자동으로 감겨요 ㅠㅠ 서울올라오는길 내내 졸음졸음 ㅠㅠ
와~ 다들 스타일이 너무 좋으세요....
혹시 여자분 입으신 남방 좌표 좀 주실 수 있을까요? awe**** 찾아봐도 안나오네요 ㅠㅠ
반가웠습니다....문막휴게소에서..ㅋㅋ
보는내내 와~~ 하다가 마지막에 꿀꺽 했네요 저도 모르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