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

내일 오전(?) 7시부터 야구 연습을 마치고 10시에 바로 용평으로 달려갈 예정입니다.

이번시즌 첫 보딩이네요..

(1011시즌이 길어서 쉰기간이 생각보다 길진 않네요.. 4월말까지 탄 기억이 나니깐요..)

비시즌기간에 노예모드로 처절히 일을 해서

체력이 버텨줄지 걱정입니다.

나름 한 허벅지(?)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요새 일련의 체력 저하 현상으로 인해서 자신이 없네요..

보드용 장비 이것저것 꾸역꾸역 챙기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군요..

질러놓은게 많아서..

내일 안전하게 즐겁게 타고

모레 길 안막히게 귀가하는걸 기원해 봅니다.

내일 모레 보딩하시는 분들 모두 즐보딩 안전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