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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색시님은 뱃속에 17주된 아기 덕에 네이버 맘스홀릭 이란 까페에서 살구요

방금 울색시님이 와서 하는 말이..

방금 맘홀에 글올라왔는데, 자기가 10주 됐는데 보드타러 가도 되겠냐며..

자기가 좀 잘타는편인데, 안넘어질 자신있다며..

10주면 제일 위험할 때인데.. 장거리 여행도 못하게 하는 때인데

울색시도 몸이 근질근질한게 낑낑대는데 혼자 가는게 (사실 바라던 바가 아니았더냐!!)

미안하긴하지만.. 그래도 그런 사람보니 참..

마음은 백번 이해하지만 참 대단하다 싶네요
엮인글 :

NeoTears

2011.11.25 23:24:44
*.170.110.231

아이구.. 아무리 향정신성 스포츠지만.. 아기를 위해서...
그럴땐 남편분도 동참해주시는게.........ㅡㅡ

샼티

2011.11.25 23:41:16
*.152.171.131

그죠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할게있고안할게 있지말임다

칠성사이다™

2011.11.25 23:46:10
*.11.46.208

컥~! 보드도 차랑 같다는거..나만 잘타도 소요없음!

정스

2011.11.26 00:50:25
*.230.136.20

아고~ 어쩌시려구요~
내 친구네는 운동삼아 괜찮겠다 싶어서 도봉산 등산 했다는데 결국 유산...ㅡ.ㅡ;;
힘들게도 아니고 그냥 산책겸~ 다녀왔는데 그렇다네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드의 경우엔 어떤 사람이라도 위험할거 같네요...
위 글보니 갑자기 친구네가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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