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시즌 개장빵을 하는데,,,

올 시즌도 어김없이 하이원 개장빵을 했습니다.

그 날 눈보라 치고 곤도라 운행도 안하고...감기 지대로 걸려 버렸네요. ㅠㅠ

개장날 이렇게 추운건 처음이었네요.

오쿨리 이월로 야심차게 시즌 준비했는데, 이 상태라면 한 겨울에 죽겠다 싶어 부리나케 장터링~~~

아래 패딩들 중에서 괜찮아 보이는 넘으로 하나 찜 해 주세요.

단추사 제품인데, Cushing down하고 Deerfield Puffy 두가지인데, Cushing down이 더 빠방한 거고, 좀 더 비싸네요.

둘 다 루즈 핏이고, 방수기능 동일하고, 따신 정도?도 동일하답니다.(홈피 정보에 의하면)

어렵게 마눌님 허락 받고 구입하는 만큼 최소 두 시즌은 버텨야 합니다. ^^

갠적으로는 1번, 4번, 9번인데,,,,,

1번은 올시즌 컴셉하고 맞아 떨어지고(검댕), 유행 타지 않을 거 같고,

4번은 좀 화사한데, 유행 탈거 같고 마눌님이 추천을 하고,

9번은 이쁘기는 한데 국내 포털에 사이즈 없고(184cm), 흰색이라 때 타는거 걱정되고 머 그렇습니다.

바뿌지 않은 주말에,,,,,투표 하나씩만 해 주고 가세요~~~

(맹그는데 30분 걸렸어요)

많이 보시는 자게에 일부러 올렸습니다.

다른데 보내지 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