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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터 상체 보호대 생긴 모양을 보아하니 척추 쪽에 좀 아래로 내려와 있는 것처럼 보여서요.
혹시 엉덩이 보호대랑 겹쳐져서 불편하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엉덩이 보호대는 파워렉터입니다.)
더불어 제가 179/ 74키로 인데 렙터 상체 보호대 L 사면 될지도 질문 드립니다.
2011.11.26 18:42:37 *.103.221.40
보호장비병 걸린 한 사람으로 알려드립니다.
우선 상기 제품은 미저골 하단까지 내려오는 제품으로 힙보호대와 당연히 간섭이 있습니다.
보딩중에 힙보호대는 밑으로 쳐지는 경우가 있어서 걸리적 거리는 게 신경쓰시다보면 참으로 난감할 때 많습니다.
상체보호대는 꼭 직접 입어보고 사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L'사이즈라고 하여도 좀 피팅감이 전혀 틀린 문제가
많습니다.
약간 타이트 한 것이 보호력에는 좋다고 하는 데 상기 제품으로 봐선 완전히 갑옷이므로 약간 커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상체보호대 자체로 엄청난 보온력이 증강되고 부피또한 커집니다. 그 점 참고 하시고 척추 보호 등껍질 부분이
미저골부분까지 내려오므로 바지 안쪽으로 넣어 입더라도 깊은 엣지를 하기위해 많이 자세를 낮추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점 알고 계세요. 자빠링시 눈을 쓸기도 합니다. -_-;;;
뭐... 아무튼 안전이 우선이므로 모든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겁니다.
거추장 스러운 등껍질이 단 한 번이라도 뒤에서 받혔을 때 고마운 마음이 들 날이 있을 수 있어요.
자신의 몸은 소중하니까요. ^^;;
좋은 설명이 되었으면 하는데...
길기만 기네요;;;
아무튼 안전보딩~
2011.11.26 18:53:28 *.113.172.27
친절한 답변에 너무 감사드리며 추가질문을 쪽지로 보냈는데.. 혹시 답변 가능하시면 해주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
보호장비병 걸린 한 사람으로 알려드립니다.
우선 상기 제품은 미저골 하단까지 내려오는 제품으로 힙보호대와 당연히 간섭이 있습니다.
보딩중에 힙보호대는 밑으로 쳐지는 경우가 있어서 걸리적 거리는 게 신경쓰시다보면 참으로 난감할 때 많습니다.
상체보호대는 꼭 직접 입어보고 사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L'사이즈라고 하여도 좀 피팅감이 전혀 틀린 문제가
많습니다.
약간 타이트 한 것이 보호력에는 좋다고 하는 데 상기 제품으로 봐선 완전히 갑옷이므로 약간 커도 괜찮을 듯 보입니다.
상체보호대 자체로 엄청난 보온력이 증강되고 부피또한 커집니다. 그 점 참고 하시고 척추 보호 등껍질 부분이
미저골부분까지 내려오므로 바지 안쪽으로 넣어 입더라도 깊은 엣지를 하기위해 많이 자세를 낮추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점 알고 계세요. 자빠링시 눈을 쓸기도 합니다. -_-;;;
뭐... 아무튼 안전이 우선이므로 모든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겁니다.
거추장 스러운 등껍질이 단 한 번이라도 뒤에서 받혔을 때 고마운 마음이 들 날이 있을 수 있어요.
자신의 몸은 소중하니까요. ^^;;
좋은 설명이 되었으면 하는데...
길기만 기네요;;;
아무튼 안전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