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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19

조회 수 660 추천 수 0 2011.11.27 00:56:57

첫 보딩이라는 설레임에

바인딩도 정신없이 후다닥 다 체결하고

슬로프를내려오는데

자꾸 뭔가 어긋난 느낌이랄까요

어쨌든버벅대면서 4~5번 내려오던중

우연히 데크를 봤는데

바인딩을 구피로 해놨;;;;

노즈가 테일보다 짧은상태로 계속 탔네요 ㄷㄷ

남들이 데크봤을대 뭐라고 수근댔을지 어휴

2011.11.27 00:57:53
*.11.84.192

하지만 아무도 님 데크에 신경을 안썼다는거......

2011.11.27 00:58:02
*.68.24.208

저는 덕스텐스인데.... 팔자걸음스텐스로 해서 5시간타고 알았다능... ㅡ ㅡㅋ!!

2011.11.27 01:00:17
*.144.249.65

2년째 바인딩묶인체워 둬서 그냥 타려고요 ;;데크가 휘면 몸을 좀 휘어서 타려고요 ;;

2011.11.27 05:04:07
*.123.24.9

;;; 아무도 수근거리지 않았을 꺼 같아여

2011.11.27 10:08:10
*.233.230.165

어제 같이타는형님... 바인딩 한쪽만 가지고 오셨어요 ㅋㅋㅋㅋ

그나마 나사하나도 잃어버리시고 ㅋㅋ

2011.11.27 11:12:42
*.184.249.79

저는 18 , -9 로 타는데 어제 슬롶 내려가다가 먼가 어색하다고 생각해서
바인딩 세팅좀 다시하자고 밑에서 디스크 뚜겅을 열었더니
21, -12 로 되어있었음... 어쩐지 무릎이 아무더라..
세팅 다시하고 타니 굿 ㅋㅋ

2011.11.28 23:07:56
*.9.236.95

마누라꺼 바인딩 좌우 바꿔서 달아줬던 기억이....
오빠 바인딩 원래 안쪽에서 채우는거야?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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