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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시즌을 맞이하는 "새처럼 훨훨" 이에요
첫 시즌이면 음악과 함께 쏠로 보딩으로 시작을 했는데
10/11 WSF 셤 보면서 알게 된 "고수스킬을 가진 동생"을 만나서
11/12시즌은 너무 씐나게 시작했어요~^____________^
왼쪽이 훈남동생 오른쪽이 저에요~~ *^^*
우리 동생은 예의가 참 발라요~~ 훈남이신데 얼굴을 다가리고 타세요~ -_-;
전 얼굴이 너무 크게 나왔다는 ㅠ.ㅠ 챙피해요...ㅠㅠ
열씨미 씐나게 타면 언젠가 협찬을 받을 수 있을꺼라는 망상을 하며 나이키 윈터 잼에서 받은 스티커로 스티커질도 했고
몽블랑 정상에 올라가서 저 멀리 하늘을 바라보며 이번 시즌에도 다치지 않고 엄청난 스킬을 습득 할 수 있게 기도도 했으며..............
사진 찍다가 훈남 동생을 "은근 폭행"도 했어요.........-0-
잘타는 모습이 넘 부러워서 그만저도 모르게 질투를 했어요.............
전 원래 소심하지 않는데 말이 ^___________^.
슬롶에 내려가기전에 몸도 열심히 풀었지만............................
9개월 만에 할려니 노즈는 손에서 저 멀리 떨어져 있었어요~~ ㅠㅠ
노즈도 제대로 안 잡혀서 서러웠는데~~
훈남동생 왈 " 이런거 왜 해요??" 핀잔까지 줘서 너무 서러웠어요.......ㅠㅠ
그런데 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왜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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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동생은 슬롶에서 이렇게 방방 날라 다니는 실력자였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번주 토욜날 휘팍에서 쓰라린 아픔을 이번주에 다 풀었어요~~ ㅎㅎㅎ
영상 촬영도 열씨미 하고 사진도 열씨미 찍었다는~~~~ㅋㅋㅋ
p.s : 헝글에서 봤던 분들은 아무도 안계셨더라는.............열심히 타느라 제가 못본건지도~~ㅋㅋㅋ
암튼 요렇게 입은 남자사람 보시면 아는체 해주세요~~ 사진과 영상 열심히 찍어 드릴께요~~~^^;;;;;;;;;
헤드폰 모델명이 뭔가요???
김범수랑 닮으신듯...ㅎㅎ
얼핏보고 훈남동생 흑형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