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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71

집에 가고 싶어요..................

조회 수 428 추천 수 0 2011.11.27 23:41:40
부끄곰 *.112.150.18

미국온지도 언 2주가 지났네영...

 

스키장들이 속속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됬네여...

 

집에 가고파요....근데 집에갈 기미가 쥐똥만큼도 안보여요....

 

ㅠㅠ

 

여자친구 얼굴이 기억이나질않아요....ㅠㅠ

 

집에가고싶어요....가서 스키장도가고....데이트도하고....가족들하고 밥도 먹고싶어요..ㅠㅠ

 

 

군대에서 왜..그런거 잇자나요...내가 집에 가긴 갈 날이 과연 오냐~이런거...

 

지금 그런기분이예요....살려줘요 ㅠㅠ 

 

여친이 보고 싶다며 전화기에 대고 훌쩍 거려요..ㅠㅠ

 

엄마는 전화비 많이 나오니깐 쓸데없이 전화하지 말래요.ㅡ_ㅡ;;;

 

 

여러분이 여튼 부러워요....

 

그나마 다행인건....여기엔....금발의 미녀들이 널렷......아...아닙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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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리

2011.11.27 23:42:21
*.144.113.187

wls
진짜 가고싶기는 하신검니까?..!

금발미녀 실사좀.....^^

어리버리_945656

2011.11.27 23:43:43
*.146.96.148

금발의미녀..하악하악..

흑구잘같은애만보면..하악하악하악

해롱해롱~

2011.11.27 23:45:30
*.123.84.240

와.. 금발 미녀 -ㅁ-;;;;

Loki™

2011.11.27 23:44:08
*.186.163.52

070 전화단말기 가져가시지 인터넷만 꼽으면 되는뎁..

건쩜쩜

2011.11.27 23:46:50
*.124.83.165

오호 2년동안 여자친구와 관계가 이어졌다는??

혹시 가상의... 쿨럭~~~




어쨌든... 결국 부끄곰님이 위너!

셰이크

2011.11.27 23:48:54
*.226.211.54

신종 염잠??ㅋ
고생하시고 목표이루시고 오세요^^

tOtO♥

2011.11.27 23:52:49
*.162.55.20

미쿡서 눌러앉을지어다..(농담인거아시죠?)

투더뤼

2011.11.27 23:57:59
*.53.218.4

우와 몸매부터 우월한...ㅋ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27 23:59:29
*.142.253.143

전 미국으로 가고싶지 말입니다 ㅡ.ㅡ;;

드리프트턴

2011.11.28 00:01:12
*.5.202.79

미국 금발... 뚱뚱하지 않나요? ㅎ.ㅎ?

전 러시아가 더 좋습니다~~ *^^*

부끄곰

2011.11.28 02:15:14
*.112.150.18

비만인 애들은 정말 한도 끝도없이 비만....하지만 잘사는집 애들은 유기농 야채만 먹어서 그런지 완전 날씬해요 ㅋ 정크푸드....흔히말하는 햄버거 피자..이런건 손대안댄다네영. 엄청 날씬.....나올덴 다 나오고....우월합니다 몸매가...얼굴은 엘프....ㄷㄷㄷ

Nieve5552

2011.11.28 11:02:07
*.188.181.116

미국이나 러시아 애들만 그런게 아니고.. 서양인들은 거의 다 그래요.. 아시안 여자들과는 비교도 안된다는.. 그냥 길거리에서 보는 서양애들이 아시아에서 엄청 예쁘다고 생각되는 애들보다 몇배는 더 예쁨. 아시아 여자들처럼 애처럼 구는거 안하고 헬로키티같은 유치한거 좋아하지 않음..

ZUNI카페

2011.11.28 00:13:42
*.210.193.19

ㅡaㅡ 전 남극 여자 좋아해요,

miriamiti

2011.11.28 03:11:25
*.50.7.3

집이 제일 좋은것 같죠.ㅜㅜ?
막상 돌아와보면 타지생활이 더 편했던....(엄마미안..ㅜㅜ)
돌아온지 1년째 아직도 적응이안되요..ㅋㄷ

밥주걱

2011.11.28 15:35:44
*.246.69.185

어럇? 부끄곰님 위문편지라도 보내 드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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