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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야간에 휘팍에서 보딩을 열심히 할때였죠.

 

전 어느정도 라이딩의 맛을 느끼며 호크 슬로프를 다 찢어놓겠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라이딩을 연마하고 있었죠.

 

추운날씨에도 라이딩 연습을 열심히 했더니 땀도 나고 전혀 추운줄 모르고 타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제가 리프트에서 내리고 스케이팅으로 바인딩 채우는 곳까지 가면서 일어났습니다.

 

어느 여성분이 데크를 들고 스케이팅하는 제 옆에서 걸어가시더군요.

 

근데 그 여성분이 바인딩을 채울려고 데크를 바닥에 놨는데 이걸 놓치신겁니다.

 

그 순간 여성분은 미끄러지는 데크를  잡으러 가는데 데크가 더 빨리 내려가더군요.

 

여성분의 당황해 하며 쫓아가지만 역부족...

 

전 그 순간 "아! 이건 유령데크다!!! 놓치면 작살난다" 란 생각에 번개같은 속도로 왼쪽 바인딩을 채우고

 

바로 데크를 잡으러 쫓아갔습니다.

 

제가 번개같이 바인딩을 채울수 있었던건 어느분이 미국에서 입국할때 선물로 몇개 받아서 가지고 오신

 

페스텍 시스템이 장착된 리얼 레어아이템인 SP 바인딩이 중고장터에 아주 착한 가격으로 올라온걸

 

제가 야밤에 직거래로 구입을 하게 되었고 그 바인딩은 와이어를 사용하여 체결하는 바인딩중

 

가장 이상적인 홀딩력을 구사하는 바인딩으로써

 

플로우엔 없는 원터치반오토 앵글스트랩과 토스트랩이 있어서 발목과 발을 확실히 잡아주므로

 

플로우에서 느낄수 없는 착용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ㅡㅡv

 

아! 그 후 이야기는 전 빠르게 따라갔지만 거의 잡을려고 다가갔을때쯤 그 데크가 구석 안전그물에 걸려서 멈추더군요... ㅡ,.ㅡ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1.11.27 23:56:34
*.146.96.148

미국에서 입국할때 선물로 몇개 받아서 가지고 오신



페스텍 시스템이 장착된 리얼 레어아이템인 SP 바인딩이 중고장터에 아주 착한 가격으로 올라온걸



제가 야밤에 직거래로 구입을 하게 되었고 그 바인딩은 와이어를 사용하여 체결하는 바인딩중



가장 이상적인 홀딩력을 구사하는 바인딩으로써



플로우엔 없는 원터치반오토 앵글스트랩과 토스트랩이 있어서 발목과 발을 확실히 잡아주므로



플로우에서 느낄수 없는 착용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ㅡㅡv

=================================================================

바인딩광고는다른곳에서..

드리프트턴

2011.11.28 00:05:05
*.5.202.79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

이런 느낌으로 글을 쓸려고 했는데 ... 실패... OTL...

ZUNI카페

2011.11.28 00:08:27
*.210.193.19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 할 것 같아

유령보드

2011.11.28 00:00:00
*.160.139.110

흠.... 바인딩 광고 하시는거에요??ㅋㅋ

드리프트턴

2011.11.28 00:06:32
*.5.202.79

아니에요~~ 아... 의도와는 다른 글이 되버렸다는...

아... 이 저주받은 유머감각... OTL...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28 00:02:24
*.142.253.143

바인딩자랑은 다른곳에서..ㅋㅋㅋㅋㅋㅋ

질풍랑

2011.11.28 00:04:59
*.237.166.180

ㅋㅋㅋㅋ 전 저게 무슨바인딩인지 몰라서 패수 ㅋ

곰돌이80

2011.11.28 00:04:26
*.158.189.203

신치도 있어유~ SP보단 신치~!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적응 못해서 ㄷㄷㄷ

주술주니

2011.11.28 00:06:50
*.211.248.55

ㅋㅋㅋ 유령데크 얘기가 아니고 바인딩 자랑이네효..ㅋㅋ

전 이번에 파이튼..ㅋㅋ

드리프트턴

2011.11.28 00:29:34
*.5.202.79

파이튼도 괜찮다는 말이 있던데.. 으음...

괜찮나요? ㅎ.ㅎ?

주술주니

2011.11.28 00:48:44
*.211.248.55

너무너무 꽉잡아줘요..ㅋㅋ

보딩해보기전에는 토캡이 쫌 아쉬웠는데요

보딩해보니깐 상관없이 너무 잘잡아줘용,,ㅋㅋ

김니콘

2011.11.28 00:09:53
*.168.1.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인딩홍봌ㅋㅋㅋ

드리프트턴

2011.11.28 00:13:05
*.5.202.79

젤 인기없는 바인딩일껄요? 파는데도 거의 없구.

찾는 사람도 없구... 가격은 비싸고... 인지도도 없구...

ㅡㅅㅡ;;; SP파시는 샾 사장님 보고 계신가요???

질풍랑

2011.11.28 00:16:58
*.237.166.180

아항 ㅋ

드리프트턴

2011.11.28 00:38:31
*.5.202.79

*^^* 오홍~~!!!

10시20분

2011.11.28 00:19:03
*.33.43.209

그거 그건가요 부츠갖다대면 오토로 채워진다는 그 바인딩?

드리프트턴

2011.11.28 00:27:48
*.5.202.79

완전 오토는 아니에요...

ㅡㅅㅡ 손으로 하이백 올리고 채우고 앵글 스트랩 채워야해요.

그럼 끝~~!!!

tOtO♥

2011.11.28 00:19:26
*.162.55.20

ㅌㄷㅌㄷ 광고글이되어버렷네요

지가요산

2011.11.28 01:47:27
*.158.113.196

ㅋㅋㅋㅋㅋ아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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