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밤만 자면....휘슬러 고고싱!
올해는 원정을 좀 일찍 가네요.
0910 자오 원정을 시작으로, 1011 니세코.
모두 2월에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방사능으로 일본원정을 포기하고 캐나다로 가기로 했습니다.
비록 이른 감이 있지만, 국내 날씨 여건에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지금의 상황이 다행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근데, 큰일입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ㅡㅡ;
여러분들도, 이제 장비 지름신은 그만 보내드리고, 원정 지름신을 모셔보세요...ㅡㅡ;;
1년 내내 면식 수행을 하시는 경험을...쿨럭!
흥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