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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노예처럼 일하고 바로 휘팍 다녀왔습니다!!!
12시 좀 넘어서 도착했을때는 인파가 어마어마 했지만 비가 잠시동안 부슬부슬 내리니까]
많은 분들이 빠져나가셔서 2시 이후에는 편하게 보딩을...3시 넘어서는 대기시간 거의 제로...ㅎㅎ
20일 휘팍때는 반팔에 남방만 입고 갔는데 너무 너무 벌벌떨면서 탄 기억때문에
부랴부랴 패딩을 챙겨 입으면서 좀 덥지 싶었는데 역시나 더웠습니다..ㅠㅠ
그래도 추운거 보다는 더운게 낫다며... 리프트탈때는 좀 선선하니까 역시 이래서 패딩이 필요해!!!! 하며.....구차한 변명을..ㅋ
많이 더워 보이겠지만 저는 절대 덥지 않았어요!!!!! 나이가 먹어갈수록 오슬오슬 추워지는게....;;;
주 서식지가 경기권인 지산이지만....
속에 반팔을 입는 한이 있더라도 패딩입고 타렵니다....;;;;
뭐... 바지 가랑이사이랑 패딩 겨드랑이 지퍼 여니까 선선합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 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