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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즌 마감 직전에 s자 터졌어요..
마감하면서 잘 탄다고 탄거 같은데.(본인 생각임 ㅠㅠ)
지난주 휘팍 다녀왔거든요.. 안되요 턴이... 미치겠어요 ㅜㅠㅠ
시즌에 많이 가진 못해요 ㅠㅠ 5-6번 간 정도..
올해도 뭐 그정도밖에 못갈거 같긴 하지만서도..
올해 첫장비 사서 했는데 렌탈할때보다 먼가 더 안되는?ㅋㅋ
턴을 할때 뒷발에 힘을 너무 주게 되고 몸은 완전 뒤로 가있음 후경의 끝을 보여주는...
면으로 턴이 되고.ㅋㅋ 그리고 턴하고 힐엣지줄때 갑자기 속도가
빨라져 무서워 멈춰버리거나 아님 대각선을 그리거나 차라리 앞으로 가면 좋은데
옆으로 쭉 가버립니다.. 휴우......... 물론 엣지가 안되서 면으로 가니 그런거 같은데.
그리고 또 토우엣지가 안되니 앞을 안보고 뒤를 보게 되는? 이렇게 타다 왔어요.
완전 초초초초 자신감 상실.. 상실.. 흑 원래 겁도 많고 저질 체력이긴 한데...
보니깐 앞발에 70% 뒷발에 30% 정도의 힘을 주라는데 그게 전혀 되질 않는듯 싶습니다.
엣지도 안되고 뭐 아무것도 안되는 .. 서글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계속 연습만이 살길일까요? 뭔가 다른 문제가 잇을까요??
첫보딩이라 그래요..두번째만 가도 원래 타던 만큼은 타질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