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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홀로 휘팍 솔로보딩
새벽타임 멋지게 혼자 타러 슝슝 ~
대기 한 5분정도.. 3시쫌 지나니 대기시간? 000000000000000000 분 ㅋㅋㅋ
슉슉 설질 그냥 탈만 했습니다.
날씨도 딱 적당한듯 하고요 ㅎ
토욜 새벽까지 줄기차게 보딩후
갑자기 내일 하이원 가자는 친구들
올타쿠나 이때다 ~ 백야 타임 끝나고 집으로 가서
한 2시간 자고 하이원으로 고고 ~
야간타임 탈라다 정선 가서 놀고 일요일 줄기차게 타기로 함.
정선카즈노 가서 혼뺴고 놀다보니 새벽 5시 ....
숙소 귀가후 빠름 취침. ㅋ
1시 기상 ㅋㅋ 야간을 타기로 하고 밥먹고 여차 저차 시간보내는데
펜션 아자씨의 왈
" 보드타로 놀러온거 아니야~? 하이원 야간 없다는데~?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닐 정도로 따뜻한 날씨...
눈이 녹았겠구나 예상은 했지만 야간 타임이 없다니....
OOOOOOOOMMMMMMMMGGGGGGGGGGG........................
현실을 직시하고 빠르게 짐을 싸고
휘팍과 비발디 고민을함...
흠 분명 휘팍 사람이 엄청 많겟지?
비발디를 가자!!!!!!!!
폭풍 질주로 비발디 !!!!!!!!!!!!!!!!!!!
시간 마춰 야간권 타임!!!!!!!!!!!
헌데 빗살이 날린다..... 눈이 녹는다.... 슬러쉬중에 이런 슬러쉬는 없다......
물흐르듯 쭉쭉 흘러내려간다..... 질퍽질퍽... 짜증난다........
대기줄?? 없다... 무한 황제 보딩이다.................
설질만 좋았다면 정말 좋았을것을...
어쩌다 보니 주말에 스키장 일주 했네요 ㅎㅎㅎ
이번주 비소식이 있습니다~~ 하 ~ 마음아푸네요
주말 화이팅....
"잉? 내 베이스는 베어슨데 시즌권 끊어놓고 난 왜 베어스를 안가고 있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