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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부터 보드에 빠져서 기타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기타 다 정리하고 하나남겨둔건 그냥... 나중에 혹시라도 내가 결혼이라는걸 하게되는 그날!!
팔아서 부인 빽사주고 이쁨받아야지~~ 뿌잉뿌잉!!
근데 최근에 하두 커스텀보드복 커스텀보드복 하다보니....
갑자기 전 기타를 커스텀주문하고 싶어졌고, 해외 유명회사들은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냈죠 ㅜ.ㅜ
그러다 요즘 너무 삘이 팍팍!! 꽂혀버려서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기타팔고 그거 한 절반정도 가격이면 커스텀맞추겠지 하고 견적을 냈는데...
큰거 두장달래요 ㅜ.ㅜ 헐...
요즘 물가는 왜이리 오른건지 ㅜ.ㅜ 그리고 왜 난 또 치지도 못하는 기타에 꽂혀서...
하...
커스텀보드복 업체들 미워요!!
꾸준히 하지를 못해용..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