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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새차를 장만하고 이것저것 달고 하다보니까...
그래봐야 선팅에 블박정도지만..
갑자기 어 내차에 하이패스도 달려있는데란 생각이 불현듯 들더니...
급기야 어제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통행증을 뽑다가 차를 멀리 붙이는 바람에 팔이 안닿는 어처구니 없는 망신살을 당한 이후로
아침부터 인터넷뒤지고 아침부터 영업소 뛰어갔다오고.......
뭐가 이리 어려운지...
남들은 당연하다고 슝슝지나가는 하이패스차선 하나 따라가기도 벅찬 독거노인네의 신세한탄입니당...
하이패스땜에 인터넷뒤지다가 패들쉬프트에 꽂힌 ...
사진은 저번 친구 쏘랭이 이후 제 유일한 친구인 까72입니당...
제가 72년생이라..
이상 까시의 자랑글 ~~
참 옆좌석 튜닝은 포기한지 공룡백만년 똘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