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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베어스 옆동네인데 비만 줄줄오네요
새벽에 혹시나해서 창문열어봤더니
어찌나 비바람이 몰아치던지..
창틀에 하얀덩어리 붙어있는거보고 눈왔나싶어 자세히봤더니
휴지뭉치 젖어서 붙어있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설레였어요 ㅋㅋㅋ
출근길에 보니 초딩들 우산 다 뒤집히고 자기들끼리 신나있고
비바람에 내 옷은 다젖었고 ㅠㅠ
어제 일찍잤는데도 난 졸릴뿐이고.
그저 강원도로 보드타러가는 분들이 부러울뿐이고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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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휘팍이지만 갈수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