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뎌 함박눈이 내려주기 시작하는군요.^^
내일 새벽차타고 성우를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폭설은 폭설인데, 웹캠보니까 주차장에는 바로 녹아서 아스팔트가 깜장색이네요..
날씨로 봐선 내일도 습설일 걸로 예상됩니다.
새로산 살로몬도에 반딩을 장착할까 생각중인데, 뭐 팩토리 튜닝과 왁싱이 다 되있다고 하는데,... 믿음이 안가네요.
왁싱이 되어있으면 엣지와 베이스 사이에 틈새에도 왁스로 채워져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습설에 왁싱 안하고 가면, 기름때 대~박 탈텐데요...
새로 왁싱할 시간은 없고,....
그냥 보관왁싱 막 벗겨낸 예전데크를 가지고 가는게 나을까요..?
데크는 소모품....그냥 타고싶은거 가져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