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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휘팍의 폭설 현장입니다
솔로보딩의 외로움도 리프트 제 옆자리에 가득 쌓인 눈들로 인해 슬프지 않더군요.;;
챔피언은 잠깐 개방했는데 제가 내린뒤에 심한 강풍때문에 리프트 운행이 중지되어
가뜩이나 솔로인데 무섭게 혼자 내려왔습니다.
특히나 데크를 왁싱하고 왔더라면 제대로 파우더 보딩 가능했을텐데 약간 아쉽더군요.
전 회사일때문에 방금 서울로 복귀하였지만
지금 야간 보딩하시는분들 설질 장난아니실겁니다;;;
부럽 ㅠㅠ
챔피언 정상에서 아무도 없는 슬로프에 셀카 찍었는데 혓바닥 내밀고(?) 찍은거 밖에 없어
차마 그거는 올릴수가 없군요;;
오 굿~~ 저도 당일치기 다녀왔는데 쵝오였어요!!! 주말에 훨씬더 기대됩니다
전슬로프 오픈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번주 휘팍 미어터지겟네여 ㅋ 그래도 조타!!!!!!!
으 부럽당....... 파우더보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