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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을 사려고 하니까
보이러(beurer) 라는 독일제 전기장판이 전자파도 안 나오고 좋다는데요..
후기를 보니까 생각보다 따뜻하지가 않고 최대로 해도 그냥 은은히 온기가 돌 정도밖에 안 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전 세게 틀면 뜨거운 정도도 느껴지는 수준이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분은 국산에서도 구들장이나 울산옥매트 쉴드라이프 의 제품은 전자파가 없다는데 혹시 어떤 것이 좋을까요...?
음.. 전 전자파 걱정되서 온수매트 2년째 쓰고 있는데 좋은 것 같아요.
잠자리에 예민한 편인데,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한 느낌 없구요.
온도 50도 까지 되는데 32~4 정도하면 후끈후끈해요.
구들장은 A/S 정말 좋더군요. 작년에 구입한거 올해 안켜져서 연락했더니 새걸로 보내줬어요;;;
원하시는 것처럼 완전 뜨겁지는 않아요 그냥 많이 따듯한 정도...
전자파가 적게 나오는 제품들이 아마 피복때문인 듯한데 다 비슷한걸로 알아요.
찜질을 원하시면 찜질팩을 따로 구입하시고 그냥 적당히 따끈하고 전자파 없는 걸로 사용하심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