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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시 잘쓰던 바인딩 (k둘) 제품을 과감히 버리고
올해 쁠러스 바인딩 ds 30 으로 교체를 하고 하이원 첫 보딩을 저번주 일요일날 다녀왔는데요..
참고로 데크는 칩트릭 10/11 제품입니다.
예전 바인딩 세팅된 구멍과 동일하게 결합을 하였는데 바인딩 끝부분이 데크 한 5cm 정도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첫 보딩 결과...
이상하게 힐턴이 어색한거 같더라구요.. 초보라 자주 넘어지구요 ^^..
첫보딩이라 그러려니 생각했는데 적년에는 그래도 이정돈 아니였다 싶거든요.. 혹시 바인딩이 너무 튀어나와서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고수님들의 강하고 임펙트 있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전하고 즐건 보딩들 되세요.. 꾸벅!
자기 장비 가지고 타다보면 뭐 하나 바뀌거나 상태가 이상할 경우 쉽게 알아차릴수 있죠.
약간의 셋팅까지 달라졌다면 두 말할 나위 없을거구요.
첫보딩이라 더 심하게 느껴졌을거라 생각됩니다.
센터링만 적당히 맞추셨다면 좀 더 타다보면 익숙해 질거예요.
그런데 5cm는 너무 길게 나오는거 아닌가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