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1. 다른 공지는 제 때 안 떠도 시즌권 판매나 소셜 등 이익에 관한 공지는 잘 띄운다.

 

2. 마일리지 관련해서 판매할 때만 보여주되, 방법은 알려주지 않고, 카드 만드는 시기도 따로 있는데 알려주지 않아서 안 쓰게 한다.(생색만 내기 위해 시즌권 판매 때 적어둔다. 3시즌 째 시즌권 이용하는 사람도 쓸 줄 몰라서 마일리지를 못 썼다고 한다.)

 

3. 시즌권 제작해서 보낼 시간은 없어도 소셜은 꼬박꼬박 열심히 띄운다. 고객과의 약속보다는 당장의 이익이 먼저다.

(22일 발송한다고 했으나 아직 못 받은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이미 하루 개장했는데도 불구하고..이유는..서버 다운 두둥..심하게 항의한 나는 3차구매임에도 다음날 바로 받았다.)

 

4. 사람이 적다는 장점으로 인해 일정 이상의 사람들은 항상 가다보니 배째라는 경향이 강하다.

 

5. 상담원들은 통화하다가 불리하면 서버가 다운 됐다고 한다.

 

6. 적은 사람수를 항상 소셜로 채우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항상 있는 건, 모든 사람들이 시즌권을 끊지 않는다는 점을 잘 이용한 전략이라고 보인다. 이 전략을 다른 데에 썼으면 번창했을 텐데...

 

7. 29일 개장은 생색내기였다. 어차피 29일 저녁에 비 예보가 있었다. 오늘 날씨는 29일보다 추웠고, 오늘 개장했으면 토요일 비가 오더라도 2일은 열 수 있었다. 웹캠 상 오렌지 슬로프 상태는 29일에 비해 오늘이 훨씬 좋았다. 특별히 제설을 안 했음에도. 생색 한 번 냈으면 됐지. 굳이 옆에 있는 지산이 안 여는데 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 하루 리프트 무료라고 했던 게 시간이 지나면 무산시켜도 크게 사람들이 문제 삼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추측도 할 수 있다. 굳이 돈 안 되는 하루 더 개장할 필요 없으니.

 

8. 양지는 어차피 시즌권을 더 늘려서 먹고 살 생각은 없는 거 같다. 시즌권 판매는 어차피 다른 곳에 비해 불리하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 적정 수준의 노력을 하되 소셜 등으로 인해 수입을 올리려고 하는 거 같다.

 

9. 상부 구조와 하부 구조의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게 분명하다. 아무리 멍청하더라도 운영을 이런 식으로 하진 않는다.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면 홈페이지에 Q&A 하나도 없는 게 말이 안 된다. 직원 하나만 채용하는 게 그렇게 힘들까. 고객의 말씀이라고 해 놓은 것을 보면 "하고 싶은 말은 해라 안 들어줄 테니.."라고 말하는 거 같다. 상담원 전화 2곳은 통화중인 경우가 많고, 종합 안내실과 말도 다르며, 서로 간에 특별한 상하관계나 책임관계도 없는 거 같다..

 

10. ....마지막으로...

 

 

 

 

 

 

 

 

 

 

 

 

 

 

 

어쨌거나 난 양지 시즌권자다...... 제길. 사람들은 참 좋은데. 쩝..

엮인글 :

NeoTears

2011.12.01 19:56:14
*.246.77.33

첼린지 리프트 하차관련 고객에 소리에 올렸는댕 3일후 답변 ㅡㅡ 관련부서에 전달 하겠다 관련부서는 홈피 않보나?
시즌권 배송은 온라인샵에서 오면서 사진이 없어졌다 다시 보내라ㅡㅡ
커플은 현장수령이다 왜? 두명분 한군대 보내면 배송비 더 절약인댕ㅡㅡ
아 직접수령하면 더 절약이지 ㅡㅡ

까만별

2011.12.01 20:03:56
*.181.196.131

고객의 소리는..정말 그냥 명목상 달아놓고 거의 확인 안 하는 거 같고.(그렇게 하려고 고객의 소리라고 제목을 만든 듯)
시즌권 배송은 저한테도 그 이야기 하더군요. 반협박을 통해 사진 다시 보내고 하루만에 받았죠 근데..ㅡㅡ;
생각이 있다면 공지사항을 통해서 '언제 기간부터 언제까지 어디에서 구매하신 시즌권자 사진이 누락되었으니 이러이러한 양식으로 이 곳으로 메일을 보내달라'라고 내보냈겠죠. 전화하면 그 때 누락되었다는 건..어차피 시즌권은 끊었으니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하고 크게 관심이 없다는 거고.. 시즌권 제작해서 보낼 시간은 없고 소셜 가격 정해서 만들어 올릴 시간은 있는 것도 참.....

여러모로..올해 관심이 커지다보니 불만도 점점 늘어나게 되네요. 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805
37357 꾸미꾸미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27] 꾸미꾸미 2011-12-02   998
37356 우려 하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 하네요~ [16] 이건 정말 2011-12-02   1366
37355 맥심잡지 보드캠프 이벤트 당첨됐어요 ㅋㅋㅋ [9] 사라졌어 2011-12-02   635
37354 양지 양지 양지 양지 [2] 썬키스트트 2011-12-02   471
37353 드디어 휴가 받았습니다. ^___________^ [4] Hellow 2011-12-02   305
37352 드뎌 하이원 첫출격합니다 ㅎㅎ file [15] 몰리에르 2011-12-02   550
37351 오크는 내일 비오겠죠? [1] 흑풍s 2011-12-02   316
37350 여러분께 토론의 장을 ~ ㅎㅎㅎ [10] 100분토론 2011-12-02   328
37349 성우분들 내일 스키장 가시나요?? [10] 후후훗☆ 2011-12-02   621
37348 성우리조트가 망한이유 ( 시즌권 복제에 대하여) 성우관계자 꼭 ... [21] ㅉㅉ 2011-12-02   9247
37347 오크가서 받아온 경품... ㅡ,.ㅡ 아... 음... 아음... file [23] 드리프트턴 2011-12-02   983
37346 낼 휘팍 영상에다가 비까지...ㅠㅠ [2] 어쩌라고 2011-12-02   535
37345 휘팍가는 교통상황 [1] 폭주GTO 2011-12-02   376
37344 이번시즌 첫 유령데크 목격,,, [8] 김니콘 2011-12-02   919
37343 스키장 같이 운영해요 ㅠㅠ 이게 혼자 하는게 아니었네요 [5] 요즘엔내가대세 2011-12-02   585
37342 내일 하이원 장비 빌려드립니다... ^^! [2] 소소챠 2011-12-02   472
37341 살로몬 바인딩;.;;;; [3] 부자가될꺼야 2011-12-02   709
37340 헝글몰 하고 헝그리보더하고의 상관관계는? [9] 2011-12-02   669
37339 강원산간 오후6시 부터 대설특보... [1] 열혈음주/관... 2011-12-02   432
37338 급출격.... [1] 어리버리_94... 2011-12-02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