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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네요....
ㅡ.ㅡ 거의 일주일 철야했던 작업이 끝났다고......전화도 받고...
그쪽 슈퍼바이저님께 저희때문에 고생많으셨죠? 라고 하니....
고생뿐이였겠습니까....죽을뻔했는걸요....부산가서 복수해드릴게요..^^ 라는 말도 듣고....(일끝나면 연래행사로 하는말들...)
간만에 여친님과 느긋~~~하게 데이트도 하고....
남포동에 루미나리네거리를 오픈했더군요....
하이원 올라갈려고 예약도 하고....뭐..ㅡ.ㅡ 한명 더간다고 해서 예약 다시 해야하지만..ㅠ.ㅠ
간만에 소소챠님이 전화가 와서....통화하면서....
참...목소리가 애띄다...라는 생각도 했고.....
헬멧 스폰지도 찾아헤메고...
ㅡ.ㅡ 이제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