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새벽에 6시쯤? 7호선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하는데 커플 두분이 장비를 들고 탑승.
완전 부러움. 자꾸 눈이 힐끔힐끔..... 옷이며 장비며 다 새로 사셨나봐요.... 새거였음 (내용물은 안보이지만 보드가방이 새거. ㅋ)
옷이 이뻐서 무슨 상표인가 물어볼뻔... --;;
차마 물어보진 못하고 ... 내렸는데... 물어볼걸 그랬나. ...... 나도 사고 싶어요....
마크가... 다이아몬드 무늬같이 생겼어요.... 이 정보만으로 찾아낼수 있을까나.....
어제 두분이 이 글을 볼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가고싶다. 스키장. ....
볼컴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