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는 기숙사 수요인원이 2000명이 넘습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여자 기숙사중에 방 하나를 빼버리고 다용도 실로 사용하는 방이 있습니다.

1학기가 종강이 되고 우리학교 학새들은 모두 여름방학을 맞이 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한 여학생이 있었지요.....그 학생은 남들은 다 집에가는데 늦게 까지 혼자 기숙사에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방학 계절하기 기간 중 여자 기숙사 x층에서 고약한 악취가 진동한다는 민원이 들어와 기숙사 관리하시는 아저씨가

냄새의 진원지인 한 방을 찾아 들어 갔습니다. 방안은 아무것도 없었고 텅텅 비어 있었지만 엄청난 악취가 진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여긴 아저씨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기숙사 옷장을 차례롤 열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두 번째 옷장안에서 한 여학생이 목을맨체로 죽어있는 시신을 발견 했다고 합니다.

시신 수습 후, 더욱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그 층 기가 약한 여자들은 가위에 눌리기 시작했고

일부 학생들은 혼자 자고 있는 방에 어떤 사람이 들어 왔다 나갔다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이러한 현상들을 많은 학생들이 경험하고있지만 학교측에서 입 막음을 통하여 이 사건을 묻어 버렸다고 합니다(그놈에 신입생 지원률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