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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짧게 쓰겠습니다.
내일 원정가려고 장비빼러갔고, 간길에 한두시간만 타고 갈 생각이었습니다.
레게를 연다는 공지를 보고 가서 그럭저럭 탈만할걸로 예상했는데....
레게 문 안열었습니다. 알바에게 물어보니 10시부터 연다고 하네요...ㅡ,.ㅡ;;;
리프트 줄도 길어서 대기시간 10분이상 걸립니다. 15분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단체 몇 그룹있었고... 설질은 습설... 낮엔 슬러쉬였을걸로 추정되는 설질이었습니다.
인구밀도는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강습 그룹이 꽤 있고, 리프트가 발라드 2기라서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올라가는데 너무 시간이 길어서 한번 타고 접었습니다.
제빙기로 만든 눈으로 레게 슬롭 복구중이었습니다.
지금 날씨같은 상황에서 복구양보다 망가지는 양이 더 클테니 안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럴거면 공지라도 하지 말던가.... 저말고도 레게 연다고 해서 오신분 여럿계시던데.. ㅡ.ㅡ;;;;
아무튼 오늘 야간과 내일은 비추입니다.
ps. 리프트 대기중 잠깐 하늘을 보니 나방이 날라다니네요.... 가을입니다. ㅡ,.ㅡ;;;;
대명은 눈이 와두 날씨가 안바쳐주면 ~~~ 짧은 발라드를 타기위해 10분 대기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