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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눈상태,인파,피로도 등을 고려하여 모처럼 푸~욱 쉬려니 오랜동안 연락이 없던 먼친척이 아들 장가보낸다고 연락오고,
대학졸업한지 34년만에 자녀 결혼시킨다고 연락오고, 동창회 명부보고 연락했다나...
내일 출격할까 했더니, 그래도 사람으로서의 도리는 해야겠고 씁쓸한 날이군요.
오늘 스키장 출격하셨던 분들 대체로 인파 및 왕복교통, 비매너인간들로 인해 심신이 피로하셨을 텐데 ..
2011.12.04 00:41:49 *.138.223.101
2011.12.04 00:43:30 *.209.235.203
2011.12.04 02:53:07 *.246.71.130
뭐 어짜피 가시리라 마음먹으셨으면 식사라도 10접시 드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