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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살던 방에서 쫓겨나는 처량한 신세에서


헝글분들 조언으로 힘내어 방을 구하고


그간 급작스레 닥쳐온 위기에 벌벌 떨었을 가여운 애기(?)들을 데리고


무사히 이사를 마쳤어용~ㅎ


용달을 불렀는데... 


지난 1월 고시원에서 나와서 들어갈땐 단촐하게 들어갔던거 같은데


나올때는 용달 한가득 짐이 차네요 ㄷㄷㄷ


동네 아주머니가 힐끗 보시고 어린애도 아닌데 무슨 알록달록한 옷들이 이리 많냐곸ㅋㅋㅋ


보드복 보고 말씀하신듯했어요 ㅋㅋ


점심때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정리가 어느정도 끝난듯하네요;;;;


아~ 이사는 너무 빡새 ㅠㅠ


정리가 끝나고나니 또 맘한켠이 동~ 해서 삼실나왔네요


휘팍웹캡보러요^^;;;;


방에 아직 인터넷 설치전이라 인터넷이 안되거든요 ㅠㅠ

엮인글 :

요엘

2011.12.04 06:24:04
*.234.205.54

이사하셧군요 ㅊㅋㅊㅋ

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성우가는 셔틀안이네요 6시 20분임 ㅎㅎ

휘팍언제한번같이가여 ㅎ

밥보다보딩

2011.12.06 10:36:03
*.104.231.47

요엘님두 열심히 다니고계시는군요~ㅎ

몰리에르

2011.12.04 09:08:59
*.234.196.23

전 이사만하면 잃어버린물건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더군요.....
물건 정리열심히 하십시오 ㅎㅎ

밥보다보딩

2011.12.06 10:36:48
*.104.231.47

네~ㅎ

저도 생각지도 않던 물건들이 쌓이고쌓여

정리가 너무 힘드네요~ㅎㅎ ;ㅁ;

카이한센

2011.12.05 21:40:09
*.144.236.223

군데 혹시 스키장 갈때 그 애기들도 같이 데리고 가시나요 ;;?

문득 생각나서요..

글구 아랫글 보니까 비시즌 훈련..역시 생각대로 부지런히 하셨네요..대단하십니다..

직접뵙진 못했지만..밥보다보딩님의 꾸준함은 본받아야 될꺼 같아요.

밥보다보딩

2011.12.06 10:37:56
*.104.231.47

아직은 첫째 개봉을 안했어요

첨부터 가지고갔다가 장비탓이나하고있을까바

일단 몸좀 익히고서 개시하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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