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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비발디 야간 다녀와서...

조회 수 456 추천 수 0 2011.12.05 01:57:29

어제(토)는 물밀듯 밀려올 주말 스키어,보더를 위해 푸~욱 쉬고,  토,일 연이틀 비좁은 SLOPE에서 고군분투하신 스키어,보더분들이

 

떠나신 자리를 메우러 일요일 야간 출격..

 

설질은 기대하지않고 , 인파나 빠져 주길 기대했습니다.

 

야간 \2시간 가량은 레게를 CLOSE한 관계로 발라드 혼잡. 이후로는 슬로프 상태 불량하니 (백설탕 ) 데크,스키 파묻힐 정도니

 

인파가 조금씩 줄더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부상 및 충돌 사고의 위험이 지대함.

 

눈밭을 많이 접하신 분들은 그럭저럭 탈만 했릉 것으로 판단.

 

오늘 역시나  반칙으로 일관하는 머리에 똥만 들은 작자들이 많습디다. 혼잡할 수록 서로서로 질서를 지켜야지 15,000원 본전 생각에

 

한번 더 탈려고 좌우 사이드에서 끼여들어 정체현상을 빚는 작자들 그리고 얼마되지도 않는 리프트 탑승시간을 못헤여져 꼭 같이타고

 

가야하는지 빈자리를 꽉꽉 채워서 올라가야 숨통이 트일텐데, 하여간 가지가지 합디다.

 

이런 작자들은 조금도 손해 볼일은 할 수 없는 아주 이기적인 작자들임.

 

지딴에는 아주 잘한 행동으로 알고 앞으로도 그러겠죠. 그렇게 참을성 및 급한성격 못고치고, 반칙으로 일관하면   사회생활, 조직생활하는데, 엄청 마이너스 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어떤상사가 이런 자를 수하에 데리고 있을라 합니까?  왕따!!!!

 

 

 이제는 제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였으니, 리프트 비용도 원위치 될 것이고, OPEN SLOPE도

 

늘어날테니 , 조금은 마음이 여유로워 지겠지요. 

 

 

엮인글 :

빡호

2011.12.05 02:01:51
*.194.245.22

내일 가려는데 발라드만 오픈하는듯 하네요... 후회할런지 걱정입니다 ㅠㅠ

빡호

2011.12.05 02:02:22
*.194.245.22

아.. 내일이 아니라 ㅁㅕㅊ시간뒤네요 ㄷㄷ

나이든스키어

2011.12.05 02:19:53
*.76.119.168

발라드만 OPEN 할수밖에 없는 사정인 즉 아마 레게도 추가제설을 실시해야 할 겁니다.

기온 및 습도가 도와주면 그외 SLOPE도 전반적인 신규제설 및 추가 보강제설이 이루어져야

제대로된 스키,보딩을 즐길수 있을 겁니다.

현재 발라드는 인공얼음 알갱이를 쫘~악 뿌려놓은 상태라 제대로된 슬로프가 아님.

오늘 발라드 보강제설(아마 새벽스키 종료 후 5시 부터 8시경 까지 보강제설 예상) 이 있을시

지금보다는 한결 나은 상태가 될 것이고, 현재 발라드 좌측의 제설의 영향으로 기존 발라드슬로프
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평일이고, 머리에 똥든 작자들도 없을테고,슬로프상태도 좀 나아질테고, 좋은 추억 만드시고

안전하게 즐기시길...

후회도 하며 사는게 사람사는 맛입니다. 큰 후회는 없을 듯 저 비발디 직원이나 홍보요원 아닙니다.

나잇살 먹고 그런거 안합니다. 있는 그대로 느낀대로 본대로 예측가능한대로 알려드립니다.

조금의 오차는 있을 수 있으나 허무맹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규규아범

2011.12.05 05:35:31
*.193.223.36

저도 지금 새벽반 끝내고 집에 왔네요ㅋ
시즌첫날이라 여건이 조금 미흡해도 실컷 즐겼습니다
근데 다수 몰지각한 흡연자들 슬로프 흡연 정말 끝장납니다

바인딩 묶으면서 한대, 그짧은 슬롭을 내려가다가중간에 앉아서 한대 ㄷㄷㄷ

그것만 빼면 참 좋을텐데요 조금 아쉽습니다
리프트에서 내리면 담배 찌꺼기 없는곳에 찾아가 앉아야했어요...

에브리슈

2011.12.05 10:01:38
*.112.205.142

일욜 새벽에 새벽권으로 탔었는데, 데크는 눈에 파묻이고, 내려가다보면 양쪽에서 어디선가 저를 향해 돌진하고..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힘들더라고요. 리프트는 최소10분이상 기다려야 하고,,,

뱅뱅™

2011.12.05 12:42:25
*.128.71.12

나이든 스키어님 빨리 비밀번호 알아내셔야 할텐데..

대명소식 항상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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