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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네비가 1KM 전부터 미리 과속카메라 있다고... 속도 줄이라고 알려 주잖아요..
그럼.. 전 1KM 전부터 속도 줄이기 시작하는데요..
보통 차가 카메라 몇 M 앞에 왔을 때 찍히나요?
그리고 교통량측정 인가? 암튼 그거 하는 구간 지날 때도...
네비가 경보 표시 하면서 주의 주던데.. 그 때도 속도 줄여야 하나요?
아님 그 구간은 그냥 속도 내고 지나가도 되나요?
방범 카메라나 교통량측정 카메라는 말그대로 그 기능만 하구요 과속단속 카메라기능은 안합니다.
보통 도로위에 달린 카메라 들은 카메라가 달린 앞쪽 도로바닥에 보시면
네모 박스로 빗금이 그어저 있는것을 보실수있습니다.
그 위로 차가 통과하는 시간을 계산해서 찍는 방식이에요. 보통 카메라 바로앞 2~3미터 정도에 빗금이 그어져 있죠.주행하실때 도로 바닥 잘보시면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추가로 이동식 카메라는 자체적으로 센서로 레이저를 쏴서 직어버리는 놈이죠...
보통 카메라만 서있을 경우는 예를들어 4차선
도로일 경우는 한개 차선만 지정해서 단속 합니다.경찰이 카메라에 붙어있을 경우는 이리저리 카메라를 돌려 과속차를 다 찍어 버리겠다는 의미.....
도로 상단에 고정식 카메라는 위에분 말씀처럼, 카메라 약 10미터 전방쯤에 바닥에 칼로 자른듯한 (주행중에는 잘 안보임)
모양의 사각형이 두개 연달아 있는게 보입니다.
그 두개의 사각형 아래에 센서가 있어서, 지나칠때의 속도를 계산해서 찍습니다.
미친듯이 달리다가 바로 앞에서 급감속 하면 무사통과이나,..... 무척 위험한 행동입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쪽 가시다가 보면, 구간측정 구간도있습니다. 첫번째 카메라가 번호판을 인식해서 몇키로 지나서 다시
같은차가 인식되면, 역시 거리에 따른 측정시간을 계산해서 평균속도를 계산해서 과속여부를 판별합니다.
그사이에서 200키로로 달리다 멈추다를 반복해도 평균시간만 맞추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규정속도 지키며 편안하게 가는게 젤 안전합니다.
또 영동쪽에도 있는건데, 일정구간에 도로 오른편에 조그만 개집같은게 드문드문 보일겁니다.
밖에선 잘안보이고, 보통은 비어있지만 그안에 카메라와 경찰관이 있으면 속도계달린 카메라로 찍습니다.
이건 먼거리에서부터 측정합니다.
주변에 경찰차가 정차해 있다면 백프롭니다.
대략 20미터앞에까지만 규정속도지키면 안찍힙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