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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데크를 바꾸고 적어도 한시즌은 진득하게 타려고 했는데 시즌초반부터 머리속에선 "오피셜"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ㅠ
0809 오피셜을 2년간 타다가 먼 바람이 불었었는지 정캠이 아닌 데크를 너무 타보고 싶어서 오피셜을 팔고 제로캠 데크를
구입했다가 1시즌을 후회하면서 탄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이번시즌에 오피셜이나 다른 정캠 데크를 사서 타야지 결심하고 있다가.. 지인을 통해서 깨끗한 0809 요넥스 4xp hs 영입..
제가 봐왔기 때문에 상태좋은건 알고 있었고, 요넥스의 명성도 들어왔기에 구매를 했는데..
이넘이 생각보다 하드하네요ㅠ 원래 4xp는 소프트하다는데 4xp hs는 기본 4xp보다 좀 하드하다는..
나이가 들어서 인지 다리힘도 없어지고 하니 더욱 버겁다는...ㅠㅠ
다른 데크들 많이 타보진 않았고, 좋은 데크들이 많이 있지만 나에겐 오피셜 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팔고 넘어가느냐.. 갈등갈등~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좋아하는 사람 계속 생각나듯이
좋아하는 데크 계속 생각난다면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