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현대성우 5년차 시즌권자 입니다.

이번주말 국민대 단체 같은경우.....

일단 슬로프를 가리고 시험 본점은 잘못 됐다고 하지만

그분들 입장에서는 그게 최선이라고 나온 해결책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아는 지인을 통해 국민대는 이번 기간동안 296명 온걸로 알고있고

왜 400명으로 부풀려졌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설질.....

5년동안 성우에 있다가 이렇게 설질이 실망을 시킨적은 이번이 처음인거 같고.....

알파는 초보들이 타다 보니 스키같은 경우에는 A자로 내려가니까

눈이 밀려내려가는건 당연하답 치고, 보드도 정지하기위에서 엣지 날 세울땐

당연히 눈이 밀리는건 인정합니다...뭐 라이딩하는동안에 앉어있는분들 땜에

피해다니기만 바빠서 속상한점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도 처음에는 그랬었으니까

다들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패트롤은 이해대해 어떻게 대처하였는지가 의문입니다.

제가 보는 시각에서는 알파 슬로프에서는 항상 검은옷 입으신 패트롤 짬좀 되시는분 한분과

여자 한명 남자 한명이 계속 대기하는것만 보았고,

앉아있는 사람들 제재하는 패트롤은 거의 한명뿐이 못본거같습니다.

브라보 남단과 델타가 합쳐지는 부분같은경우 그 비좁디 좁은 합류지점에서 패트롤이 항상 한명 서서

휘슬만 부르고 있고 못타는 사람이 휘슬불면 일어납니까?

차라리 움직이면서 도와라도 주든가 ㅡㅡ.....

부라보 델타 합류지점, 델타 하단부분 눈 다밀려서 흙바닥 다 보일때까지 모하신건지 의문입니다.

펀파크.....

솔직히 라이딩보다 파크를 이용하기위해 시즌권을 사시는분도 있으실텐데

아무리 패밀리 쪽 임시로 만든 박스와 키커있는 파크를 홈페이지에 임시로라도 계시를 안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항상 파크찾아 삼만리를 하여야 하는건가요...

셔틀버스....

시즌권 판매하실때 분명히 시즌권자 무료셔틀버스라고 홍보를 하셨는데....

시즌권 수입비에 당연히 셔틀버스비가 포함이 되었을텐데

일반방문객까지 무료가 되면 시즌권 소지자들은 봉인가요....

033-340-3000

현대성우에 전화를 해서 지금 이때까지 글쓴 부분에 대하여 똑같이 항의를 하였습니다.

안내원 왈 : 고객님의 질문들이 너무 포괄적입니다.

                    무슨 답변부터 원하세요???

본인 왈: 국민대는 그렇답치고 스로프관리나 임시 펀파크 공지에 하여 먼저 답변해주세요

안내원 왈: 그건 제가 말씀드릴수 없고 스로프관리부에 전화 연결해드릴까요?

요 지랄을 하고있습니다.

벌써 쟈기들끼리 입막음 한건 당연한거 같고.....

우리 시즌권자들이 들고일어나야 정신을 차릴꺼 같습니다....

플래시몹처럼 헝그리에 불시에 게릴라로 시간올려놓고

동시에 한번 시즌권자들이 항의를 해야 정신을 차릴듯 싶습니다.

이때까지 제가 느낀점에 대하여 글을 쓴거고 다른의견 있으신

현대성우 시즌권자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