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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이해 하기 힘드실겁니다....

 

다른 친구들도... 미쳤다고 하네요.......

 

 

 

친구와 둘이서 일요일 11시경 성우 도착~ (전 그나마....... 토요일 야간, 솔로 전투보딩~)

 

간단한 식사후~  두마리 너구리 꽃보더 구경에 헤벌쭊~~~~~~~~~~~~~~~~~~

 

곤돌라 1회, 브라보 2회 후에...................

 

아! 덥다...  사람 많다......  눈도 슬러시에....  똥색눈도 보이고.....

 

초보 보더들...  피해 다니다가...  내가 사고 나겠다....  이러쿵..  저러쿵...  둘이서 불만 작렬....

 

 

 

그러다가....   결국...........     두둥!!!!!!

 

당구장 방문...........            

 

 

 

대략~  8시간이상.....?   의                     죽음의 대장정 1:1................  당구 레이스....  ㅡㅡ;;;;;;;;;;;;;;;;;;

 

 

우린 서울에서 성우에 당구 치러 간거 맞는듯 합니다...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회회되여...ㅜㅜ

 

 

 

 

 

 

 

그리고....  브라보 맆트 승차장 진입로에서 전화 하시면서...  내려가시던..........    제가 뒤에서 백허그? 하게된 꽃보더분....

 

정말 고의 아닙니다....  ㅠㅠ    적정한 속도로 잘 가려고 했는데...

 

옆에서 갑자기...  무서운 속도로...  내려 오신...  낙엽 남성분 피하려 보니.....  어쩔수 없이... 제가... 

 

어깨 잡았던 겁니다....  ㅜㅜ          살짝 넘어지셔서...  다행이었지만...

 

소리를 너무 크게 지르셔서....   정말 크게 다치는줄 알고...  정말... 놀랬습니다...  ㅠㅠ

 

멀리서 남자친구분.....?  뛰어오시고....  저한번 보시고...  여성분 챙겨 주시고........................................

 

내 친구는......................

 

멀리서.... 고래 고래 소리 치며......     "야!!!!   벌써 부터....  작업 질이야~~~~~~~"  이따위 멘트로 줄서있는 사람들 다 쳐다보게 하고...  ㅠㅠ

 

진짜...  챙피한줄 모르는 녀석.... 그사람 많은데 큰소리로 그따위 멘트를.............  ㅜㅜ

 

맆트 대기줄 혼자 서있는데...  친구 녀석의 고함 소리에....  시선 집중 되어버린 나......

 

왠지 사람들이...  저사람 남친있는 꽃보더에 작업 했나봐........  이런 생각들면서 다들 절 쳐다 보는....  느낌... ㅡㅡ;;;;;;;;;

 

친구놈이라도 옆에 있으면... 그나마 위안 될텐데....

 

난 서있는데....  1인용 맆트 대기줄로 "나먼저가서 기다릴께~"

 

 먼저 올라가버린.........................아!!!!!!   혼자 대기줄에서...  땀 뻘뻘....  ㅡㅡ;;;;;;;;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고의 아니었습니다...  ㅡㅡ;;;;;; 작업도 아니었습니다...  ㅡㅡ;;;;;;

 

 

 

 

 

 

 

 

 

 

 

 

덧  :  사람 많은날의 브라보는....

 

맆트 내릴때도...  신경 쓰이고.... 진입 할때도...  신경 쓰이는것 같아요....

 

 

스케팅으로 내려 가야 하는데.... 중간에 멈추시거나 예상밖의 진로로 스케팅 가시는분..........

 

승차장 진입로로 들어 갈시.......  전혀 예상 밖에 진로로 다가오시는분.......   정말 무섭....  ㅡㅡ;;;;;

 

 

 

 

 

담주는.....   친구놈 버리고 혼자 타는게 편할것 같네요........  ㅡㅡ;;;

엮인글 :

럼블

2011.12.06 12:07:49
*.96.142.137

감사합니다~



빵터졌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rban Pierrot

2011.12.06 15:41:32
*.54.39.4

나름 쪽팔리고 슬픈 글.... 입니다.. ㅎ

투더뤼

2011.12.06 12:43:37
*.38.144.252

"야!!!! 벌써 부터.... 작업 질이야~~~~~~~"

친구가 눈치가 없군요;;;작업 성공해도 실패하겠네;

Urban Pierrot

2011.12.06 15:42:22
*.54.39.4

작업은... 이렇게 하나요...?? 아직 한번도 안해 봐서... ㅎ

ㅂ1ㅂ1

2011.12.06 12:53:50
*.84.49.53

비슷한 경험.. .. 와이프랑 보드타고있는데.. 뒤에서 어떤남자가 우리와이프 끌어안고 눈밭을 뒹굴뒹굴 하던 .ㅋㅋㅋ 와이프 하는말... . 잘타는사람이 넘어지니까 안아파써~ 쿄쿄쿄쿜 날 꽉 안아주는거있지 아캬캬캬캬 하고 웃던 와이프 얼굴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

Urban Pierrot

2011.12.06 15:45:11
*.54.39.4

와이프........... 니깐요.... ㅠㅠ

와이프.... 부러운 단어.... 와이프.....

엉뚱

2011.12.06 12:54:35
*.74.69.69

ㅋㅋㅋ 친구분.. 좋은분이네여~

마치 제 친구들을 보는듯한 ㅠㅠ

Urban Pierrot

2011.12.06 15:46:28
*.54.39.4

ㅋㅋㅋ 좋은 친구죠....

그날 당구... 한게임만 물리고.....

이친구가 다물려 줬네요~~ ㅎㅎㅎㅎㅎㅎ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ㅎㅎㅎ

몰리에르

2011.12.06 16:22:51
*.234.209.87

그친구가 제친구라면....


주겼을 지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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