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기는 아니지만 전에 판매한다고해서

살려고다 전화하고 돈까지 다찾아놨더니
안판다고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사람하고 통화하고 지지고 복고 결국 안판다
절대 헝글장터 이용안해요

어떻게 사기를 당하셨길래??
이전 거래 내역들이 사기라는건가요?

입금했는데... 물건이 안옵니다.

영 찝찝해서 전 판매글에 구입했다고 댓글 다신 분과 연락을 취했는데...

자기도 물건 못 받았다고 하시네요. 열흘이 넘었답니다.

이런;;; 글도 보니까 괭장히 그렇듯 하게 적혀있네요...

여친님막보드풀셋 구하시는 분들이라면 꼼짝없이 당하실듯;;;;

저런 인간들 땜에 대다수의 정상적인 거래자까지 의심받게 되더군요 ㅡㅡ;;

의심나면 전 실사에 내 전화번호적힌메모지까지 추가해서 다시촬영해서 보내달라고 합니다..

남의 사진이면 그게 안되니까요...

그래도 최고의 안전빵은 직거래....

쩝 좀만 조심하시지. 지금잠깐 검색해보니깐 10년 9월 에 사기건이 있네요..

http://cafe.naver.com/joonggonar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5405026&

주소구요.. 중고나라에도 하드 폰 머머 다팔고있네요~~
norikos1 <--- 아이디가
참새반장 저사람 아이디입니다. 닉넴은 참새반장

문자로 지금 신고했다 하면 돈은 주는듯 합니다..

링크함봐보세요 ^^

링크 로그인해야 보이네요..

norikos1 이걸로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볼수있어요~

온라인 거래는 직거래 안되면 무조건 안전거래~!!!

사기인줄은 몰랐네요.

버튼 커스텀 바인딩 판매한다고 글이 올라왔길래,

구입의사를 표시하고 돈을 입금 했었죠.

자신이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골에서 아마도 부모님께서 보내주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물건이 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거래 문의를 드리니, 물건이 다른 곳으로 잘못 배송되었다.

잘못 배송된 사람과 통화가 되질 않는다.

미안하다. 일단 환불해주겠다.

그래서, 어쩔 수 없다 생각했죠.

그러길 5일, 10일이 지나고 재차 물건 또는 환불을 요구했었죠.

물건은 연락이 닿았고, 일단은 환불을 해주겠다. 와이프에게 돈을 보내라고 말을 해 놓았다.

곧 입금될 것이다.

그러길 또 며칠이 지나, 15일이 지나서는 좀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걸어 돈 환불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거듭 미안하다. 와이프가 깜박한 것 같다. 다시금 입금되도록 해주겠다.

미안하다면서, 자신이 근무하는 곳이 마트인지라,

귤로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귤은 괜찮다. 환불을 잘해달라라고 말했었습니다.

결국 보름이 지나서, 환불을 받았습니다.

거래 일정이 지지부진해서 답답하긴 했지만, 사기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장터에서 조회해보면, 많은 이들이 물건을 거래한 흔적(거래완료)이 있고,

사기와 관련된 증거가 없길래, 그냥 좀 일처리가 좀 더딘 사람이구나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아무튼, 환불을 요구하면 돌려준 경험이 있으니,

일은 잘 처리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