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이스를 용평으로 정했습니다. 시즌권 사고, 락커 구하고 하다보니 오후가 되어버렸습니다.
오후에는 약하게 눈발이 날렸지만, 3시 이후에는 해가 반짝 비추었습니다.
슬로프 상태는 약한 습설 상태이지만 첫보딩이라서 불만 없습니다.
옐로우와 핑크의 하단 부분에는 거의 눈이 다져진 상태 입니다. 넘어졌는데 꽤 충격이 옵니다.
레드파라다이스는 눈이 풍족히 덮힌 상태 입니다. 지난번에 내린 자연설의 느낌을 아직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린에 쉬지않고 제설을 하는 것으로 보아 이번 주말에는 오픈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