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폭설처럼 내렸던 지난주,
낮에는 파우더 보딩을 하고 야간에는 자연설이 정설된 눈을 기다렸습니다.
그 최고의 컨디션을 느끼기 위해 땡보딩을 나갔는데 다들 야간 땡보딩은 몇년만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Gopro를 머리 꼭대기에 마운트 시켜 그 첫 런의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모습부터 하단부까지를 찍어봤습니다.
그라운드 트릭을 하다가 넘어져도 아프지 않은 눈이었지만,
일단은 비클(?)을 잘라(?)버리고 싶었습니다. !!
http://vimeo.com/33291967
와 정말 '시원'하게 타시는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