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좀 넘게 사귄사람과 헤어졌어요,....
집안반대가 좀 있었나봐요.
사업하는게 죄도 아니고..... 아직 사귀는 단계인데 이렇게 백태클 맞을줄은 몰랐네요....
어쩌면 그것만이 이유는 아니겠지만.... 잘해주어서 너무 고마운데...
감당이 안된다는 그 말도 그냥 핑계로 들리네요.
그래도 그런 압박이 있을때 나 상처 받을까봐 내가 계속 물어봐도 이야기 안하고 항상 웃는 낯으로 대해줬던건
고마운데...... 한방에 훅 보내버리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다시금 열보딩 할 수 있을꺼 같아요.~~~~
더 좋은 분 만나 이쁜 사랑하세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