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암튼 저도 하나 씁니다.


제가 혼자다니는걸 너무너무싫어해서 매주 친구들을 조릅니다.


그럼 친구놈들이 한결같이 하는소리가..


'스키장(보드장)에서 여자꼬셔!'


이놈들이 미쳤나요..


저는 보딩하러 가면..


보드타는게 너무 재밌어서 주위에 누가 있는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데........


보통 스키장이 만남의장이 되기도 하는겁니까- -;;?


잘 안타본놈들의 단순 오해 겠지요..?

엮인글 :

뽀송키

2011.12.09 18:05:40
*.195.36.210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분들의 특권아닐까요^^? ㅋㅋ

찰나

2011.12.09 18:10:32
*.231.201.123

아..그렇군요 유전자따라 가능과 불가능이 갈리는거였군요..

주술주니

2011.12.09 18:09:01
*.211.248.55

취미생활도하고 그 자체 이외에 즐거움도 찾으시려는 분들이겠죠 ㅎㅎ

전 취미생활에만 몰두하는 스타일...ㅋㅋ그외 즐거움은 다른곳에서..ㅋㅋ

찰나

2011.12.09 18:10:54
*.231.201.123

저도 완전 보딩에 집중해서..어떻게하면 이쁘게탈까 생각밖에..ㅋㅋㅋ

투더뤼

2011.12.09 18:21:01
*.38.144.252

전 앞에 여성분 넘어지시면 도와드리고 싶은.........;;;;저만 그런건가요 읭?

찰나

2011.12.09 18:31:34
*.234.196.226

아.. 제앞에선 넘어지는분도 잘 없는거같은데 기분..탓이겠죠.?

민진

2011.12.09 18:31:28
*.134.203.61

어떤 남자들은 지구촌 어디에 가도 부킹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ㅋㅋ
남자화장실, 남탕 이런곳 빼고

찰나

2011.12.09 18:33:17
*.234.196.226

극히일부에요! 절대다수가 그렇지 않아요! 그렇죠 남성보더님들?ㅎ

★뉴티맥★

2011.12.09 19:01:29
*.252.10.153

눈요기두 하고 취미생활두 하고 일석이조 그맛두 좋던데요 ㅋㅋ

kaien

2011.12.09 20:14:15
*.230.104.21

아주 예전에... 스키, 보드가 대중적이지 않던 시절에는 그런 사람들을 가끔 봤지만,
90년대 후반부터 사람이 붐비기 시작하면서는 그런 사람들이 줄어들다가 2000년대에는 그런사람 못찾겠더군요.

키에르벨

2011.12.09 22:03:44
*.142.9.75

허접한거 틀킬까봐 열심히 타기도 바쁜데... 그런데 눈이 갈리가 있지요!!!
리프트에서 두리번대는 자신을 볼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어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49215
38296 흔한 무주 보더의 현실 file [17] 김니콘 2011-12-09   1249
38295 야호~~~ [2] 장동곰 2011-12-09   283
38294 버즈런 쿠폰 있으신분...ㅠㅠ 네비로 2011-12-09   225
38293 스키장을 가야하는데 [1] 까칠 2011-12-09   258
38292 혹시 쟈켓안에 깔깔이(방상내피) 입으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10] coolndre 2011-12-09   664
38291 ┌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file [18] 틀렸니습다 2011-12-09   908
38290 곤지암 내일 12시 오른 [2] 분당역엣지 2011-12-09   356
38289 보드장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것 [12] 아도라쏘 2011-12-09   1120
38288 혹 016 번호 사용하고픈 분 계신가요? [3] tel 2011-12-09   484
38287 아 정말 기분 더럽네요 [9] 장동곰 2011-12-09   765
38286 낯선 여인의 향기가 ~ ~ 10시20분님 ㅎㅎ file [22] 마른개구리 2011-12-09   840
38285 고글도 남자용 여자용 구분이 있었군요;; [1] 봉ol 2011-12-09   564
38284 거꾸로 보드장에서 이해안되는거 [12] 장비 2011-12-09   1067
38283 퇴근길에 저도 모르게 그만.. [11] 젤옹둥 2011-12-09   415
38282 밑에 데크위 눈 터는글.. [8] 눈털~ 2011-12-09   787
38281 내일비발디콘서트. . . [2] 질풍랑 2011-12-09   270
» 보드장에서 이해가 안가는것..(유,,유행인가..?) [11] 찰나 2011-12-09   1314
38279 저는 보드장에서 그게 제일 이해 안가던데 [40] 2011-12-09   1550
38278 성우 계속 눈오네요! [2] sweetyj 2011-12-09 2 411
38277 첫 솔로보딩입니다. [8] 름름~☆ 2011-12-09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