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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24

퇴근길에 저도 모르게 그만..

조회 수 417 추천 수 0 2011.12.09 18:27:48
젤옹둥 *.226.216.30
성우가는 셔틀을 타버렸어요..
이천-여주-원주는 예약제가 아니라
퇴근하면서 그냥 타버렸어요ㅜ
왜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셔틀이 서는지ㅜ
헝글을 통해 임신 9개월인 와이프에게 죄송하다는 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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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

2011.12.09 18:29:02
*.234.196.226

나..남자중의 남자..

젤옹둥

2011.12.09 18:54:54
*.234.198.42

가..감사합니다.....ㅜ

출동!에이미

2011.12.09 18:29:19
*.236.70.221

당신은 진짜 대범남!!!!!!

젤옹둥

2011.12.09 18:55:25
*.234.198.42

어제도 야간타고 왔는데ㅜㅅㅜ

하이로우신

2011.12.09 18:33:22
*.192.182.16

와이프한테 직접 전화로 하심이~~ ㅋ

젤옹둥

2011.12.09 18:56:06
*.234.198.42

전화했는데 괜찮다네요
충성을 맹세해야겠어요ㅋ

냐하하_

2011.12.09 19:01:18
*.204.210.226

나도모르게 그만..ㅋㅋ 열정이 대단

젤옹둥

2011.12.09 20:23:32
*.234.198.42

병이죠..ㅜㅅㅜ

coolndre

2011.12.09 19:01:48
*.100.182.114

이천에서 성우셔틀이 있나요?

젤옹둥

2011.12.09 20:23:04
*.234.198.42

네..매년 있었습니다..
오늘이 셔틀운행 첫날^^

유부남

2012.11.13 10:48:35
*.152.151.7

글보면서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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