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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락커 때문에 고민이네요.
버스 타고 가보니 장비 때문에 죽을 맛이라서 장터링 해서 커플 락커 거래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을 해두고 저번에 여기 게시판에서 본 락커 추가 설치 / 판매 글을 본 기억이 나서 하이원 공식 페이스북에 질문을 남겼더니...
12월 말에 정말 락커 추가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지난번 게시판 글에서 작년 추가 판매를 현장에서 해서 침낭 덮고 줄 서서 기다렸다느니 하는 걸 본 것 같아서 추가 질문 2가지 했는데...
1. 추가 락커 설치 장소
2. 추가 판매 방식은 온라인/오프라인
페이스북 담당자는 모른다고 자세한 사항은 월요일 레저영업팀으로부터 답변을 들어서 알려준다고 하네요.
(페이스북 담당자 불쌍합니다. 12시 넘어까지 답글 달아주고 있습니다;;;)
예약해둔 거래를 해야할지... 추가 판매를 기다려야할지 살짝 고민되네요.
이제까지 하이원 운영이 미덥지 못했던걸로 봐서 추가 구입 성공도 불투명 할 것 같고...
예약 판매자 분과 약속도 있고 해서 그냥 살 확률이 99%이지만...
괜히 심란하네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