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의 누구나 칼럼에는 정말 주옥같은 칼럼들이 많습니다만, 어려운 보드용어와 개인별로 정의가 다른 기초이론, 그리고 보드 커리큘럼에 대한 낮은 이해도 때문에 초보분들은 접하기가 쉽지않죠.


게다가 요즘 누칼의 글들이 어려워진 이유는 프리데크의 라이딩에 대한 어느정도의 공통적인 이론이 존재하던 시기와는 달리, 테크니컬 카빙의 유행과, 각기 다른 방식의 외국 커리큘럼들의 유입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이론들이 많이 튀어나오게 되고, 같은 말을 하면서도 같은 말인지 알수없는 그런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나마 초보분들이 누칼의 칼럼들을 읽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초적인 용어설명과 개념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해볼까 합니다.





1. 프리포드와 알파인, 그리고 테크니컬 카빙


보드를 분류하는 가장 큰 카테고리는 알파인과 프리스타일 보드입니다. 두 방식의 근본적인 차이점이라면 알파인은 한쪽 방향이고, 프리보드는 양방향이라는 점이죠. 스키가 알파인 스키와 프리스키로 구분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게 중요한 차이점인 이유가, 알파인은 레이싱을 위한 보드이고, 프리보드는 원래부터 알파인에 비해 쉬운 컨트롤로 하프파이프나 슬로프스타일에 더 적합한 보드였습니다.


이 차이점을 알아야하는 이유가 요즘 유행하는 테크니컬 라이딩 때문입니다. (테크니컬 라이딩이라는 용어에 불만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도 많이 쓰이는 용어이다보니 초보분들은 이 용어를 써야 이해가 빠를 것같아서 그냥 쓰겠습니다.)


테크니컬 라이딩의 정의는 사람마다 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특징이 몇가지 있습니다. 


1. 프리데크보다 해머데크를 선호(직진성이 강하고, 빠르고, 하드하고, 유효엣지가 긴 카빙에 적합한 데크)

2. 덕스탠스보다 전향각을 선호(고관절의 움직임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3. 대체로 상체를 오픈하여 고관절이 진행방향으로 향하게 됨


눈치빠르신 분은 알아채셨겠지만, 이 특징은 알파인 보드의 특징과 거의 유사합니다. 물론 알파인은 부츠가 하드쉘이라 바인딩의 하이백에 의존하는 프리보드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테크니컬 카빙은 알파인의 기본적인 자세를 많이 차용하고 있으며, 이를 뉴트럴 포지션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보드를 처음 배울때 접하는 BBP라는 것은 사실 뉴트럴 포지션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이기에 특정 스타일이 아닌 전반적인 보드 라이딩에서는 뉴트럴 포지션보다는 BBP를 강조합니다.



2. 전향각과 덕스탠스의 카빙


덕스탠스와 전향각에서 강조하는 지점이 왜 다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전향각에서의 카빙과 덕스탠스에서의 카빙은 기본적으로 엣지각을 세우는 매커니즘이 약간 다릅니다.


엣지각을 세우는 매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린인(내경)과 린아웃(외경)이라는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린인이라는 것을 말그대로 몸을 설면쪽으로 붙이는 것을 말하고, 린아웃이라는 것은 몸을 설면에서 떨어뜨리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흔히들 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보더의 경우 엣지각을 그냥 몸의 기울기로 세우고, 원심력에 의해서만 자세를 유지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울기(인클리네이션)만으로 하는 카빙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린인과 린아웃은 꽤 복합적이라 단순하게설명하기 쉽진 않지만, 최대한 쉽게 요약하자면 보드를 탈때 데크에 묶인 하체를 최대한 기울여서 설면쪽으로 향하게 하는 것이 린인(내경)이고, 기울기 때문에 데크에서 멀어진 무게중심을 다시 데크쪽으로 가져오기 위해서 상체를 일으키는 것을 린아웃(외경)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보통 앵귤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엣지각을 세우는 방법이 덕스탠스와 전향각이 상당히 다릅니다.


특히 덕스탠스는 토턴과 힐턴의 앵귤레이션이 각각 구분되어 버리기 때문에 덕스탠스 보더들은 토턴의 밸런스와 힐턴의 밸런스를 모두 잡아야 합니다. 


이 때문에 초보분들은 혼란이 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허리를 펴!"라고 했는데, 잘타는 사람의 힐턴을 보니 허리를 한껏 숙이고 있다던가, "자세를 낮춰!"라고 했는데, 동영상에 나온 고수는 몸을 쫙 편채로 바닥을 쓸고 있다던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인클리네이션과 앵귤레이션은 경사, 속도, 힐턴인이 토턴인지, 덕스탠스인지, 테크니컬인지, 턴의 초입부인지 마무리인지 등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 엄청나게 변합니다. 때문에 고수분들의 영상을 아무리 봐도 기본적인 자세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쉽게 따라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여간 그래서 덕스탠스는 힐턴 카빙이 어렵습니다. 제법 잘타신다는 분들도 급사에 데려가면 힐턴 털리는 일 다반사입니다.

이건 옆으로 타는 보드의 특성상 앞뒤로 몸을 기울이는 자세가 다르기에 어쩔 수없는 부분입니다.




3. 뉴트럴 포지션


그래서 테크니컬 카빙에서는 덕스탠스의 잇점을 포기하고 라이딩을 위한 스탠스와 자세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빙을 하고 싶으면 덕스탠스로 헤매지 말고, 카빙에 맞는 장비와 자세를 적용하라."라는 취지입니다.

그것이 바로 전향각과 뉴트럴포지션입니다.


사실 전향각으로 프리보드를 앞으로 타게되면, 페이키, 트릭, 지빙, 에어, 하프파이프 등 대부분의 종목에서 덕스탠스에 비해 불리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업다운 포지션이 점프에 적합하지 않고, 스핀계열의 트릭은 로테이션을 보드에 전달해야 하는데 사람의 다리는 좌우 운동보다는 앞뒤운동에 훨씬 힘을 더 줄 수 있기에 덕스탠스(정확히는 작은 바인딩 각도)가 훨씬 유리합니다.


하지만 카빙에서는 전향각이 월등히 유리합니다. 이는 보드를 앞으로 타는 방식 때문입니다.

앞으로 보드를 타게되면 먼저 토턴과 힐턴의 괴리감이 크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전경과 후경이라고 하는 보드의 앞뒤로 하는 무게중심의 이동이 훨씬 빠릅니다.

그리고 시야가 넓기 때문에 고속에서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이 너무 극명하기 때문에, 알파인을 타본 보더들은 대부분이 앞으로타는 방식의 장점을잘 알고 있고,

때문에 요즘에는 어깨를 닫고 라이딩을 하는 방식의 커리큘럼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덕스탠스도 어깨를 열고 타는 방식이 많죠.




4. 그럼 BBP는?


보드를 처음 배울때는 거의 대부분이 BBP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겁니다. 

하지만 누칼에서는 잘 쓰이지 않고, 테크니컬 카빙과관련된 내용에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뉴트럴포지션에 관한 내용이 훨씬 많죠. 때문에 BBP와 뉴트럴 포지션은 어떤 관계인가? BBP라는 개념은 퍠지된 것인가? 궁금해지실수 있습니다.


쉽게 이해하시려면 BBP가 좀더 넓은 범위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BBP라는 것은 이론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쉽게 설명하자면 보드를 탈때 무게중심을 안정적으로 가져가기 위한 포지션을 뜻합니다.

이는 설면위에서 미끄러지는 보드에서 균형을 잡고 넘어지거나 턴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향각에서의 BBP가 바로 뉴트럴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시면 얼추 맞습니다.




5. 업다운의 의미


누칼을 읽다보면 프레스에 대한 내용이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압과 감압, 업과 다운에 대한 엄청난 토론들이 이루어지기도 하죠.

사실 논란이 엄청나게 많은 주제라 어떤게 정답이다라고 알려드리긴 어렵구요. 다만 그러한 토론에서 이루어지는 내용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개념설명만 해보겠습니다.


일단 너비스 턴을 배우신 분들은 업다운을 이해하고 계실겁니다. 근데사실 너비스턴을 배울때는 업다운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죠. 업다운 안해도 턴 잘되는데? 이걸 왜하는지 모르시는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너비스턴에서 배우는 업다운이 바로 프레스 운용의 기초를 배우는 것입니다.


슬라이딩턴은 보드를 슬라이드 시키기 때문에 프레스보다는 로테이션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선처리도 정말 중요하게 강습하기도 하고, 비기너턴 배울때 팔벌리고 과도한 로테이션동장을 하기도하죠.


하지만 카빙에서는 로테이션보다 프레스가 더 중요해집니다. 프레스를 통해서 우리는 카빙턴 자체를 제어할 수 있게됩니다.

그렇다면 업다운이 어떻게 프레스를 조절하는가?




6. 프레스의 구성요소


이부분에서 사실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논란이 많았던 이유는 카빙의 매커니즘에 대한 연구부족, 자료부족, 정의가 통일되지 않은 용어의 사용, 물리적인 이론과 실제 현상의 괴리 등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이 논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프레스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프리보드는 데크의 사이드컷을 통해 회전력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사이드컷이 크면 직진성이 강하다고 얘기하죠.


그러나 사이드컷은 보더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닙니다. 

그래서 보더가 보드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압력(프레스)을 사용해 보드를 휘어지게 만들어야 하고 이 프레스를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무게중심의 이동입니다.


가만히 있는 보드를 휘게 만들려면 압력을 가해야겠죠. 그러나 보드위에 있던 보더가 낮은 자세를 취한다 한들 압력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압력은 어떻게 만드느냐?


압력을 만드는 방법은 많은 칼럼들에서 논의되었지만 크게는 두가지입니다. 인클리네이션을 통한 원심력, 그리고 무게중심이동.


인클리네이션은 쉽게 기울기를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프레스 운용방법은 말그대로 보드를 기울여서 사이드컷의 가운데 부분이 눌리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보드가 휘게되고 데크가 원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원심력이 작용해서 점점 더 보드의 가운데에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이 방법이 바로 비기너 카빙의 원리입니다. 상체회전(로테이션)이 없이 기울기만으로 타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에는 몇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사이드컷이 크고, 직진성이 강한 보드는 이 방법만으로는 보드가 원운동을 잘 시작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프레스 운용에 서툰 분들이 해머데크를 처음 타기 시작해서 펜스로 돌격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다 고속에서는 보다 큰 기울기가 필요하고, 보다 큰 원심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주 미세한 컨트롤이 안되면 역엣지, 노즈박힘 등의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즉 비기너 카빙으로 고속라이딩을 하게되면 보더의 피로도가 급증합니다.


그래서 보더들은 무게중심이동(업다운)이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보더가 낮은 자세를 취한다고 보드에 압력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다만 놉은 자세에서 낮은 자세로 바꾸면 무게중심이 위에서 아래로 이동하게 되고 이 이동할때의 힘이 보드에 압력을 가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 가압(웨이팅)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프레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용어가 좀 혼용됩니다)

그리고 낮은 자세에서 다시 높은 자세로 바꾸면 무게중심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보드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를 감압(언웨이팅) 혹은 프레스의 해방 혹은 리바운딩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용어가 좀 중구난방으로 쓰입니다. 어디서 정한 기준이 없어서...)


여기서 용어를 조금 구분하셔야 할것이 리바운딩은 휘어진 보드가 펴지는 탄성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고, 언웨이팅은 사실 업을 하는 동작 말고도 다른 방식으로 할수가 있습니다.


언웨이팅에 대해서 좀더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언웨이팅은 보드에 가하는 압력을 줄이고 엣지체인지를 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무게중심 이동을 지칭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언웨이팅은 업을 하는 동작 말고도 다운을 하는 동작으로도 가능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업다운을 반대로 활용하는 방식인데, 상체를 고정시키고 다운을 하는 동작으로 보드를 끌어올리고 업을하는 동작으로 보드를 눌러주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모글을 탈때 이러한 방식의 업언웨이팅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이런 방식으로 하는 숏턴을 흔히들 밴딩턴 혹은 업언웨이팅 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일반적인 프레스를 통해 보드를 컨트롤 하려면 일단은 기울기를 줘여하고, 다운을 해야 하는데, 이 다운을 하는 방식에서 앵귤레이션(린인, 린아웃)이 중요해지게 됩니다. 

위에서 살짝 말씀드린 바와 같이 린아웃은 덕스탠스의 토턴과 힐턴, 전향각 카빙 모두가 방법이 다릅니다.

테크니컬 카빙에서도 당연히 토턴과 힐턴의 앵귤레이션은 다르지만, 덕스탠스 카빙만큼 괴리감이 크진 않습니다. 거의 한쪽 방향 턴이고, 대부분 어깨로 린아웃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요약하자면 프레스를 구성하는 요소는 기울기(인클리네이션), 무게중심 이동(업 다운, 혹은 웨이팅과 언웨이팅), 앵귤레이션(린인, 린아웃) 등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밖에도 정말 많은 요소가 있지만, 일단 이정도를 알고 계시면 누칼에 나온 내용은 어느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여간 프레스와 관련해서는 용어가 통일되지 않아서 굉장히 혼선이 많이오는 내용이기도 하고, 물리학 이론등이 첨가되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하는 주제이긴 합니다. 서로 상반되는 얘기로 논쟁을 하는듯 보이지만, 자세히보면 같은 얘기를하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여기서는 최대한 어느정도는 의견이 통일된 내용만 쓰려고 노력했지만, 당연히 반대되는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7. 마치며


사실 처음에는 그냥 라이딩 관련 용어사전 정도로 적어보려고 했지만, 그렇게만 적어서는 초보분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될것 같더라구요. 누칼에 정말 주옥같은 칼럼들이 많은데, 용어가 어려워서, 기본적인 개념이 부족해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어느정도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많은 칼럼들에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 혹시 시간이 남으시는 많은 월급루팡분들이 댓글로 자기가 초보때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을 첨부 설명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보하시고 시즌 마무리 잘하세요~~


엮인글 :

짙은눈썹

2017.02.16 17:30:23
*.216.141.42

정독하여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엄마는요리중

2017.02.16 20:16:40
*.204.82.156

잘읽었습니다. 저같은 초보한테 도움이 많이 되네요~~

┓푸른바다┏

2017.02.17 07:22:30
*.62.178.69

추천
1
비추천
0
고생하셨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MirHong

2017.02.17 09:11:23
*.153.43.15

정독하게 만드는 내용이네요~추천!!

MirHong

2017.02.17 09:13:43
*.153.43.15

정독하게 만드는 내용이네요~추천!!

공랑붕어

2017.02.17 11:15:16
*.223.62.147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퐈니

2017.02.17 12:04:37
*.150.90.107

우와 진짜 정독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테클은 아니지만 오타하나 나신거 같은데요


6단락에서  "밴딩턴 혹은 업언웨이팅 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장문이다 보니 다운언을 업언으로 잘못 적은게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소리조각

2017.02.17 13:18:05
*.7.15.50

아이고 맞네요... 다운언웨이팅턴인데... 수정이 안되는데 큰일이네요...

하이퍼라이트

2017.02.17 16:22:41
*.197.198.158

간만에 정독했네요 추천드립니다^^

닉값한다

2017.02.17 16:30:05
*.222.49.188

잘 읽었습니다. ^^ 린인 린아웃 이 개념이 정말로 어렵네요 그래도 ㅜㅜ 

수용성

2017.02.17 22:57:54
*.120.113.46

좋은글엔 추천! 이런 개념정리 글 너무 좋습니다 ^^b

LunaSeven

2017.02.18 16:46:00
*.223.39.28

로그인하게 만드는 좋은글 정말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생녹차

2017.02.19 15:10:09
*.40.58.13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쉬는날

2017.02.19 18:14:58
*.62.3.187

잘읽었습니다. 용어에 대한 개념을 못잡았는데
좋은글 감사함니다. 추천 !!

레드미라지

2017.02.21 01:38:05
*.47.182.82

개념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는글이네요 추천합니다.

하얀사자

2017.02.21 11:36:59
*.254.37.219

잘봤습니다 추천!!

개껌마시쩡

2017.02.21 18:07:33
*.119.40.184

역시 소리조각님.... 이해가 잘되게 잘 정리되어있는글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윈드밀

2017.02.21 18:18:32
*.70.15.236

주옥같은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jcool

2017.02.21 20:41:27
*.44.187.187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메텔보드

2017.02.21 22:15:46
*.36.145.110

선추천드리고 읽습니다..ㅜㅜ그동안 진짜 무슨말 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갔는데 용어정리 감사합니다..

박고타세요

2017.02.23 00:43:14
*.36.136.229

넘나멋진글..!

철푸덕개구리

2017.02.27 04:21:16
*.73.224.62

감사합니다

트꿈

2017.03.31 16:34:10
*.111.28.121

잘읽었습니다~~그래도 여전히 웨이팅 개념은 어렴네용 ㅠㅠ

k0NG

2017.06.06 10:30:06
*.33.164.45

아아아아 추천누른다는게 비추 눌서졌어요;;;;; 수정해주세요ㅠㅠ

ckk

2017.08.24 11:42:21
*.10.157.253

정성어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완전초보라 아직 잘 이해는 안되는데 여러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HOWL/보드타는의대생

2017.09.14 14:55:26
*.86.165.152

친절한 글 좋습니다~

반추

2017.09.25 22:18:53
*.178.44.31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ducati996

2018.02.01 22:42:29
*.48.94.87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ㅊㅊ

입문트릭

2018.06.09 14:21:08
*.215.232.140

보드를 시즌권 끊어가며 몇 년이나 탔지만 아직도 [린인 린아웃] [앵귤 인클리] [외경 내경] ... 어렵네요 심지어 칼럼 글들 읽어보면 꽤 높은 수의 추천과 조회수를 기록한 칼럼들 글을 봐도 보드에서의 앵귤과 인클리 설명이 쪼금 씩 다르고 어쩔땐 상반되는 뜻으로 설명하기도 하던데... 답은 없는건가요? ;;;


누군 린아웃=외경 이다 누군 아니다, 내경=인클 외경=앵귤이다 누군 아니다 외경은 상체기울기 내경은 하체의 각도다 ..누군 몸을 고정시켜서 기울기로만하는게 인클리네이션이다 해놓고 누군 인클=내경 이라해놓고 기울기는 외경이라하고...


말이 다 다르네요 ㅠ


어렵네요.

무인이

2019.01.28 23:48:56
*.117.35.218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퍼가도 될까요? 물론, 출처를 밝힐꺼구요.. 일체의 수정이 없는 복사하기 붙여넣기로 게시하고 싶습니다 ^^;

소리조각

2019.01.29 07:36:50
*.223.35.9

네 괜찮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일반 이용안내 [9] Rider 2005-09-13 571 15237
3097 일반 테크니컬 라이딩의 적폐 청산 ㅋ [13] 자유게시판 2017-03-31 23 8279
3096 의학,부상,사고 붓아웃 (Boot-out) 관련 위험성 관련. ryan ... [6] 박갠지 2017-03-30 2 4425
3095 기술(테크닉) 자세교정 및 카빙기초 ft.Ryan Knapton [9] 박갠지 2017-03-16 7 8563
3094 해외원정 일본 원정 하쿠바 지역 정보 [4] 스크래치 2017-03-03 5 2918
3093 일반 테크니컬 초보들의 힐턴실수 file [17] -Double.J- 2017-03-02 28 16057
3092 장비 튜닝 뒷발 뒷꿈치 리프팅을 위한 깔창튜닝2 file [4] 재활은보드 2017-02-27 3 3483
3091 기술(테크닉) 슬라이딩 턴에서 빠른 로테이션을 위해 [7] 해요비 2017-02-26 9 5958
3090 기술(테크닉) 카빙과 급사 - 6. 차는 턴과 그리는 턴 file [19] Lunatrix 2017-02-24 51 11353
3089 장비 튜닝 뒷발 뒷꿈치 리트팅을 위한 깔창튜닝 file [7] 재활은보드 2017-02-22 3 3171
3088 장비 관련 보드장비의 유행~ 히스토리 V2 [7] 울트라슈퍼최 2017-02-16 2 5662
» 초보를 위한 강좌 라이딩 칼럼을 읽기 위한 기초개념 설명 [32] 소리조각 2017-02-16 77 7541
3086 기술(테크닉) 뉴트럴 포지션 [neutral position] 에 대한 ... [21] 호암 2017-02-13 33 8464
3085 기술(테크닉) 테크니컬라이딩에 관한 짧은 생각 file [25] ┓푸른바다┏ 2017-02-13 14 10797
3084 기술(테크닉) 테크니컬라이딩의 이해(2017년 수정판) file [17] ┓푸른바다┏ 2017-02-13 16 7310
3083 기술(테크닉) 카빙과 급사 - 5.그리는 턴 file [23] Lunatrix 2017-02-11 55 9576
3082 기술(테크닉) 턴 한줄 팁 [2] 보덕홍 2017-02-10 3 3730
3081 기술(테크닉) 파크에 입문하기 전에 익혀야 할 것들 2편 (... [13] Jx10 2017-01-31 49 3791
3080 기술(테크닉) 파크에 입문하기 전에 익혀야 할 것들 [20] Jx10 2017-01-26 49 4305
3079 기술(테크닉) 빠른엣지체인징시 체중이동 방법. [50] 심훈Film 2017-01-26 28 11309
3078 장비 관련 보드 장비의 유행? 히스토리를 만들어 봅시다. [7] 울트라슈퍼최 2017-01-25 3 3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