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SBY

2015.01.17 03:07

80년말~ 90년중반까지...

 

 원래 유럽이 레이싱을 기반으로 한 스피드를 파고드는게 유행이었고,(스키의 영향을 받아서)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당시 프리스타일이 유행이었죠....(스키어들과 리조트에서 배척을 받아서 반항심으로)

 

그 두 클랜? 이 서로 지네들이 더 우세하다, 정통 스노보드다.....그러다가....

 

90년도 중반부터 레이싱 + 점프가 가능한 보드크로스 시합이 등장하게 되었죠.

(때문에 햄머헤드 데크도 등장했구요.)

 

유럽애들은  프리카빙 보드(알파인 쬠 짧은거)

 

미국애들은 숀팔머를 주축으로 디렉셔널 프리데크를 타고 나왔는데,

 

숀 팔머가 가장 많이 우승을 했죠.(허니콤이 들어간 허니서클이 유행)

 

암튼, 90년도 중반의 보드크로스 시합 보면....ㅋㅋㅋ 유럽애들은

 

프리카빙용 데크 가지고 킥에서 중심 못잡아 넘어지고....미쿡 애들은 킥에서,

 

스핀이나 플립돌리다가 쓸리거나 넘어지고...ㅋㅋㅋ

 

....아....글이 삼천포로 빠졌네요............

 

현재, 우리나라의 유행은 카빙, 깊은 카빙, 와방 하드한 데크,,,,,,일본식 카빙...정캠버~~~!!!!!를 심각하게 파고들고,

 

유럽 보더들은 영상을 봐도, 슬렁슬렁 즐기면서 슬로프를 가르고,

 

웨이브도 타고, 모글도 타고, 여러가지를 즐기면서 타더랍니다.

 

니데커는 W캠버가 많이 다양해 졌는데....

 

제가 직접 타보니....흠잡을 데가 없는 캠버 구조인 것은 맞습니다....

 

스타트 스피드도 빠르고, 엣지 그립력도 괜춘고 (하드한 정캠버 만큼은 아니더라도)

 

킥커, 파이프, 지빙....그트 까지 다 소화할 수 있는 캠버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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