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보드들도 잘자라..

사 진 조회 수 4145 추천 수 68 2002.10.25 01:52:13




아이들의 보드라이프중에 추억이 될만한 일을 만들어주려 올렸던 것이 엉겁결에 본선까지 진출하게 되었네여...

아이들과 같이 자고있는 보드들은 우리 두 아들이 커오면서 사용했던, 두 녀석들이 애지중지 아끼는 보드들 입니다...

참고로 큰아들은 초딩5..보드 5년차..

작은 아들은 초딩3..보드 4년차..

보드는 길이 순서대로
Burton Chopper 108
Burton Chopper 121
Option Kevin Sansalon minipro 130
Option Jason Chatfield junior 132
Burton Punch 140w

이번 자뻑의 결과가 아이들에게 큰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댓글 '57'

ㅇㅇㅇ

2002.10.25 01:54:54
*.44.130.145

귀엽네요~^^

상품타가시길~

김태현

2002.10.25 02:24:20
*.204.7.178

아들들이...모두 장발~!저나이에 저만큼 길람 힘들텐데~귀여운사집입니다~

헤드부츠

2002.10.25 02:30:05
*.186.114.61

아니 저렇게... 행복하게... 자랐던.... 말인가....

난 알바하며.... 백원짜리 동전 저금통 몇뻔 헐어 내나이 26에 장만 했건만... 부럽다...

수태

2002.10.25 03:06:46
*.154.81.100

보더 패밀리,,,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형제 프로 보더로 성장 하길 바라며,,,,

에효~씨즌와서 바빠지기전에 나도 빨리 한넘 만들어야 할터인데,,-_ㅡ;;

㉿발통™

2002.10.25 03:12:04
*.94.70.120

아무리 봐도 여자 애들 같은디....ㅡㅡ;; 제 아들 늠도 보드 2년차 초딩 6학년이므로 한표!^^

맹처리~

2002.10.25 08:07:03
*.213.1.1

뉘집 애들인지 고넘 자쉭들 귀엽게 생겼네. ^^;;;
나두 결혼하면 애들하구 보드하구 같이 키워야징~ㅋㅋ
커서 보면 좋은 추억이 될껌돠~ 언제나 행복한 보드의 꿈 간직하시길...

따조

2002.10.25 08:09:13
*.241.158.133

보딩후의 한숨. 꿀맛~! 저맛 알쥐......캬...초딩생들이 벌써 저 맛을 알면 우짜라고@ ^^

ccashi

2002.10.25 08:42:46
*.49.201.231

Zinnie

2002.10.25 08:43:43
*.218.39.254

근데 원래 보드랑 애들이랑 같이 재우세요?

특이 하시네요

jjong0

2002.10.25 09:22:08
*.144.98.57

딸인줄 알았습니다^^;우리 애도 언릉 커야될텐데....

슈렉

2002.10.25 09:44:52
*.183.199.250

너무나두 귀여운 모습이네요,..^^ 그래서 언능 한표를 던지구 싶어지네용.^^
내가 추천했으니깡 꼬옥 상 받길 바래용..^^

shampoo

2002.10.25 09:57:02
*.207.154.24

앗!! 슬로프에서 보드타는거 자주봤는데..여기서 보게될줄이야!!
정말 귀엽게도 잘자네요~
한표던질께요~행운이 있길...

세스스™

2002.10.25 10:11:44
*.74.219.53

정말이지 넘 보기 좋아서 한표 드립니다

빠옹

2002.10.25 10:31:54
*.223.180.14

우.. 다 클때까지 보드 모아 놓으면 멋지겠네요. 108에서 160까지(추정:아부지 키,몸무게 고려) 한쪽 벽에 주루룩.. 20년차 보더 되는 날까지..

이정규

2002.10.25 10:32:17
*.245.252.191

저 나이에 난 감자 구워먹구 개구리 잡으러 다녔는데.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엽기싸부

2002.10.25 11:15:10
*.78.80.183

드르렁~ 드르렁~ 어느보드에서 나는 소리일까?
참 예쁜 남매를 두셨군요.....근데 누가 여걸이죠.......??????ㅎㅎㅎ

dld..?

2002.10.25 12:16:48
*.117.20.95

저도 둘다 여자애들인지 알았는데..?? ^^;; 머리가 길어서 그런가...

windkid

2002.10.25 12:38:33
*.239.12.135

아...그 어린 친구들이 이 녀석들이었군요...앞으로 멋진 보더들이 되길 빕니다
아래 사진 속 보드에 gsp는 뭔가요?

훅회장

2002.10.25 13:21:47
*.52.241.60

데크에 게시판스티커가 ?? 음랄~~

김준범스노우보드연구소 게시판 스티커네여

네모여우

2002.10.25 13:36:01
*.241.146.5

이쁜 두 아들과 멋진 시즌 되시길... ^^
항상 즐딩하시구요...
하하하... 부러워 부러워... ㅠㅠ

GSP

2002.10.25 13:53:22
*.192.93.206

GSP는 "게시판"스노우보드 동호회의 약자입니다..
2000년 초에 김준범스노우보드연구소에 자주 들어오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것이지만 지금은 김준범연구소와는 관련이 없이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동호회입니다..
2000년도에도 연구소내 동호회는 아니었습니다..

에로~오

2002.10.25 14:10:22
*.247.159.53

이왕이면..얼굴에 낙서좀 하시고 그러지..^^
사진에 리플도 잘읽었습니다..

보쳉이

2002.10.25 14:21:32
*.216.53.196

정말 귀엽네요~
보드와 잠을 자다니..

갑자기 귀여운 아해들을 보니 장가가고 싶은 맘이 새록새록 생기네요~

아...그리고 저 귀여운 애들을 공중에 던졌다 받고 그러고 놀면 안되겠지요?

버거소녀

2002.10.25 15:16:24
*.183.199.250

나중에 아이가 생긴다면 꼭 이런포즈로 한번 사진찍어봐야겠네요.
그 녀석도 보드를 좋아하면 좋겠고,,^^;;
형제가 참 다정해 보이네요...

담뿌

2002.10.25 15:19:57
*.213.158.198

나중에 애들 보드 다 모아놓으면 좋은 추억되겠네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피에로

2002.10.25 15:34:28
*.75.86.229

잠들어 있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잘자라서 멋진 보드가 되길...

아들있는 아버지로서 무척부럽습니다 ^^

보드타고시퍼

2002.10.25 15:46:34
*.96.179.66

우와와와~~
넘 넘 귀엽다,,,
앞으로의 스노보드계을 이끌 아가들인가?..
강추!!!

진짜로

2002.10.25 15:47:20
*.96.179.66

넘넘 귀엽다,,

티뚜

2002.10.25 15:48:35
*.241.146.5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아기도 보드들도 잠을 자는데.....쿠쿠~~
보드도 자면 정신 차리나요????

tachyon

2002.10.25 15:51:47
*.248.50.210

나두 나중에 애 생기면 보드 같이 타구 싶네용~ ^^;;

털보더

2002.10.25 15:56:03
*.218.39.254

저도 아들이 있는 아버지로써 귀감이 되는 아버지로 사려됩니다
우리 미르는 언제 크나

2002.10.25 15:56:37
*.186.116.151

하하하~^ ^

^3^

2002.10.25 16:33:43
*.248.91.183

귀엽당.~~^^;; 부러워요 벌써 보드 4,5년차라니. 난 이제 막 시작인뎅. 보드장에서 만나서 한 수 배워야겠네요

꼬챙이

2002.10.25 16:46:26
*.189.84.1

작년에 보광에서 오방 뜨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여기에서 보게 되는군여..^^``
잠자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행복해 보입니다.. 후훗~

해골공주

2002.10.25 17:43:37
*.183.199.250

나두 자식 나면 꼬옥 일찍 보드 갈켜줘야징..... 넘 멋있는거 같당...
벌써 4년이상을 탔다니... 대단...

엽기록

2002.10.25 17:52:41
*.239.12.139

아이들이 자랑스러우시겠네요

가증

2002.10.25 17:58:57
*.216.180.100

앗, 보광 하프에서 날던 귀여운 꼬마들이네요.
장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멋집니다!

권혁선

2002.10.25 18:32:57
*.255.244.10

아이들과 안전보딩 하세요

괜히 지나가는 스키어 삥 뜯지 마시고요~

야짱

2002.10.25 18:36:25
*.205.246.53

우리 아들넘은 언제 보드 갈키나
부럽당...

겸듕이^^*

2002.10.25 18:57:20
*.207.177.82

좋은 부모님을 만나게 되서 너넨 넘 좋겠당^^* 아이들한테,.. 너무 좋은 운동을 가르쳐주시는 부모가 있어서 보기 넘 좋아여^^ 추천합니당..

겸듕이^^*

2002.10.25 18:57:48
*.207.177.82

근데 정말 남자애들 맞아여?^^

하대훈

2002.10.25 19:20:57
*.34.71.233

음...자는 모습이 상당히 귀엽네여.... ㅡ,.ㅡ;; 귀엽다...보드...도 많네여.. ㅡㅡ;;

좋겠당~! ㅋㅋㅋ

vini

2002.10.25 19:29:01
*.50.87.202

와, 저도 나중에 시집가서 엄마가 되면 제 아이들에게 꼭 저렇게 해주고 싶어요! 근데 두번째 사진은요, 아이들이 데크에 눌려서;;자면서 왠지모를 압박감에 살짝 괴로운듯한 표정;;ㅎㅎㅎ

신이내린 보더

2002.10.25 20:10:16
*.33.9.95

본선이라 예선보다 엄청 치열하군요~^ ^ 한표!!

winter

2002.10.25 22:20:23
*.207.222.211

헛,,,무슨리플이 이리마니,,,ㅡㅡㅋ;;
어머나...쟤들 나두 아는 애들인데,,ㅡㅡ;
쪼마난 애들이 겁나 잘타염,,휘팍에서 자주 타던디,,
우린 어영부영 내려가는데,,재네들은 두리 장난치면서 타구 놀아염..ㅠ.ㅠ
아부지나 엄니란 분두 진짜 잘타구,,,맨날 넷이서 타더라구요,,
얼마나 보기 좋구 부럽던지,, 암튼 샘나구 부러버서 한표!

구도사

2002.10.26 01:53:40
*.187.74.223

늘 가족이 함께 한다는 것은 좋은거죠..보드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보드가족..
귀여운 아이들..잠자는 모습은 보통 천사라고 표현을 많이 하지만..제가 보기엔
슬르프를 꿈꾸는 아이들 같네요...부러워요..

하이영

2002.10.26 10:48:19
*.207.176.78

잠든 모습이 귀엽습니다.

알파인으로의 전향도 함 생각해 보시길...^^

박사모

2002.10.26 11:56:51
*.235.161.165

아휴~ 구여운것들,,,,진짜 여자애들같네~ ^^

정말?

2002.10.26 12:06:52
*.241.146.2

어딥니까? 집입니까?

우째

2002.10.26 12:53:30
*.252.218.125

애들한테 보드가 적당한 운동 맞는지, 교사로서 의문은 들지만 겨울에 춥다고 방바닥만 찾는 녀석들 보단 훨 낫네요~~~
근데 잘 때 절케 보드들도 따뜻하게 해 줘야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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